‘나혼자산다’ 성훈 기안84, 보령 여행의 절정..첫 차박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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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기안84, 보령 여행의 절정..첫 차박 데이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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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독특한 차박 데이트하며 먹방으로 시청자들 침샘 자극
'나혼자산다' 성훈 기안84 차박 데이트.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성훈이 독특한 차박(자동차 숙박) 데이트를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성훈이 패러글라이딩에 이어 차박 데이트를 즐겼다. 기

패러글라이딩 이후 성훈과 기안84는 수산물 시장으로 향했고, 킹크랩과 조개를 구입했다. 재료 조리 중 성훈과 기안84는 OTP카드 숫자 게임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기안84는 영문도 모른 채 성훈이 예약한 장소로 이동했다.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은 채 기안84를 데리고 차박 장소에 도착, 무한 보령 여행을 이어갔다.

아름다운 바다와 석양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캠핑장이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차박 데이트’를 위해 텐트를 설치했다.

차박에 필요한 짐 속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잡는 필수템인 전구와 ‘I LOVE YOU’ 갈런드가 나오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일으켰다. 함께 하는 모든 과정에서 '얼간이'다운 매력을 뽐냈다.

그 와중에 주도적으로 텐트를 치는 기안84 모습을 본 이시언과 전현무는 "기안84가 일을 해. 기안84가 리드하니 너무 이상하다“며 놀랐고, 기안84는 "시언이 형은 화를 냈는데 성훈이 형도 잘 못 하고 저도 잘 못 하니까 오히려 잘 맞았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기안84와 성훈은 '차박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사진/ MBC

아웃도어맨 비주얼과 달리 기안84 지시 아래 텐트를 치고 화로를 가져오는 등 반전 매력을 뽐냈다.

차박 데이트 중 둘은 해산물을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성훈표 먹방으로 없던 식욕도 생기게 했다. 굴과 가리비 구이에 이어 살이 꽉 찬 킹크랩, 라면까지 야무지게 흡입했다.

성훈과 기안84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웃음 나오는 추억을 남기며 ‘차박 브로맨스’를 이어갔다. 둘의 웃음이 묻어난 브로맨스로 보령에 있는 이 캠핑장은 ‘나혼자산다 차박 장소’라는 검색어를 만들 정도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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