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떠올린 조보아 김성주 “진짜다. 힐링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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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 떠올린 조보아 김성주 “진짜다. 힐링식당"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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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설특집으로 힐링식당 언급
포방터 돈까스 집이 골목식당의 힐링식당으로 꼽혔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조보아가 힐링식당으로 포방터시장 돈까스 집을 꼽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설 특집 ‘백종원의 힐링식당’에서는 MC들의 힐링식당이 소개됐다.

그동안 방송됐던 역대 식당들 중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고, 백종원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식당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백종원은 해방촌 편에서 소개됐던 횟집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해방촌 횟집은 지금도 장사가 굉장히 잘 된다”라고 말했다.

현재도 꾸준히 횟집을 찾는 손님들 덕에 시장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해방촌 횟집에 대해 김성주는 “어머니 손맛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조보아는 “힐링식당하면 제일 기억 남는 집이 포방터시장 돈까스 집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도 “포방터시장 돈가스 집을 두고 ‘진짜 맛있냐’ ‘줄 서서 먹을 정도냐’라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맛집이다”라며 웃었다.

조보아 역시 “대박이다. 정말 맛있다”며 호응했다.

포방터 돈까스 집은 백종원-조보아-김성주 모두 극찬했다. 사진/ SBS

오는 6일 오후 4시 35분에는 ‘백종원의 꽃길식당’이 전파를 탄다.

그동안 방송됐던 역대 식당들 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 과정을 겪었던 화제의 식당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까지 안기며 ‘꽃길’을 걷고 있는 사장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 방송은 평소 방송시간보다 15분 앞당겨진 6일 밤 10시 55분부터 ‘회기동 벽화골목’ 세 번째 편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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