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태국편, 이동국과 오남매의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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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태국편, 이동국과 오남매의 새해맞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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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남매 “올해도 다치지 말고 행복”
재시 "태국에선 새해에 부모님 발을 씻겨주는 문화가 있다" 사진/ K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과 오남매가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떠난 이동국과 오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재시와 재아는 태국에서 훈련 중이던 아빠(이동국)와 만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오남매는 물이 담긴 작은 대야를 가져왔다. 태국에서는 새해에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발을 씻겨주는 문화가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가족이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사진/ KBS

딸들은 굳은살이 박인 이동국의 발을 씻겨주면서 "아빠는 얼굴이랑 다 잘 생겼는데 발은 진짜 못생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남매는 이동국에게 "아빠 올해도 다치지 말고 행복하세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편, 이날 이동국 가족은 코끼리 캠프와 칸톡 디너쇼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동국은 코끼리의 큰 덩치에 겁을 먹었지만, 시안이는 용감하게 나서서 코끼리를 만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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