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방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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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방탄 행복?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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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 설날 파일럿 편성
김원희가 SBS 새 예능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SBS가 설날을 맞아 2월 5일~6일 이틀간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를 편성한다.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조카 바보로 알려진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이 출연한다. 또 최근 제대한 ‘예능 치트키’ 광희가 합류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조카면 족하다’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가족의 삶과 형태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3촌으로 이어지는 이모·삼촌·고모와 조카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뤄 신선함을 더한다.

첫 방송에서 김원희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조카들과 더 늦기 전에 교감을 느껴보고 싶다”며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김원희는 부모라면 선뜻 데려가지 않았을 ‘의외의 여행지’를 선정해 관심이 쏠린다.

‘조카면 족하다’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SBS

김원희는 조카들에게 여행지 힌트로 ‘ㅂㅌ’ 초성과 ‘행복’을 제시했다.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인 첫째 조카는 “방탄?”이라고 금방 눈치 챘다. 김원희와 조카들의 특별한 여행이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스튜디오에선 김원희와 광희가 의외의 케미를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베테랑 MC 김원희도 광희의 ‘No필터’ 입담에 두 손 두 발을 다 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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