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한은정→한다감, 홀로 치앙마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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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한은정→한다감, 홀로 치앙마이 여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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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한은정, 한다감 개명 이유는?
'배틀트립' 한다감이 태국 치앙마이 실버사원을 방문했다. 사진/ K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배틀트립’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개명 후 첫 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나 홀로 여행을 즐기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편에서 샤이니 키-한다감-허영지-SF9 로운-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각 경주-치앙마이-하와이-네팔-파리로 여행을 떠났다.

한다감은 혼자 가는 여행지로 치앙마이를 선택했다. 그는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마음으로 여행을 갔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치앙마이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한다감은 은으로 세공된 사원을 찾았다. 실버사원을 직접 본 그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태국에서 유명한 선데이 마켓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틀트립' 멤버들이 홀로 여행 패키지를 소개해 화제다. 사진/ KBS

한편, 한은정은 개명한 한다감 뜻에 대해 "다정다감할 때 다감"이라고 설명했다.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은정이라는 이름이 평범하다. 배우로서 좀더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다.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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