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알라모아나 센터,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상태바
하와이 알라모아나 센터,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1.30 0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션·G마켓, 골목 맛집과 인기 여행지 추천 프로모션 진행
알라모아나 센터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8월에 진행되는 60일 동안의 축하행사를 선두로 하여 특별 할인과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 60주년 기념품 제작 등 연중 내내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알라모아나 센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알라모아나 센터는 오는 2019년 8월 13일 역사적인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8월에 진행되는 60일 동안의 축하행사를 선두로 하여 특별 할인과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 60주년 기념품 제작 등 연중 내내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959년 8월 13일 처음 문을 연 알라모아나 센터는 그 당시 87개 상점을 수용할 수 있는 약 6만 3천 제곱미터 부지의 공간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로 알려졌다.

처음 입점한 매장 중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곳은 롱스 드러그, 푸드랜드(현 푸드랜드 팜스), 레인스(현 레인 스푸너), 시로키야(현 시로키야 재팬 빌리지 워크), 우체국 및 와투물스 6곳이다.

지난 60년 동안 알라모아나 센터는 2015년 11월에 완공된 가장 최근의 에바 윙 확장 사업을 포함하여 주요 리노베이션 및 확장 프로젝트 등 수많은 변화를 통해 현재 약 22만 제곱미터의 부지를 자랑하며 350개 이상의 매장 및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매년 5천2백만 명의 쇼핑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이곳은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2월 국내외 핫플레이스 여행 패키지 프로모션

옥션과 G마켓이 오는 2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골목 맛집과 인기 여행지 추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이베이코리아

옥션과 G마켓이 오는 2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골목 맛집과 인기 여행지 추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옥션 여행가게에서는 전국 먹거리 여행 추천 프로모션 ‘골목식탁’을 오는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골목식탁’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프로그램 ‘골목식당’ 컨셉을 반영해 전국 시장골목, 먹자골목의 다양한 인기 먹거리 정보 및 해당 지역의 숙박, 즐길거리, 추천 패키지 등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른바 먹방 여행지로 유명한 강릉과 전주, 제주 등지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예로, 강릉 명소인 커피커퍼박물관, 커피거리와 하늘목장 당일여행패키지, 전주 왕의지밀 한옥호텔과 한복남 한복대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G마켓에서는 KRT여행사와 함께 ‘오직KRT’ 해외여행 패키지 단독 프로모션을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명 관광지는 물론, 이색적인 명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핫플레이스 패키지는 SNS 상에서의 소통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최근 SNS에서 주목 받는 여행지들로 구성한 상품이다.

이외에도 동남아, 괌/사이판/호주, 일본과 중화권, 유럽과 미주뿐만 아니라 부산 출발 상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KRT패키지 전 상품은 7% 즉시할인 받을 수 있고 ‘오직 KRT’ 전용상품은 5만 원 중복 쿠폰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