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해년, 설 연휴 기내 이벤트로 풍성하게!
상태바
특별한 기해년, 설 연휴 기내 이벤트로 풍성하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29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웨이항공, 매년 명절 기내 이벤트로 추억 선사
​티웨이항공은 2월 3일과 4일 이틀간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항공편에서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한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설 연휴를 맞아 티웨이항공이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은 2월 3일과 4일 이틀간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항공편에서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티웨이항공과 함께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3일(일)에 다낭으로 출발하는 비행편에서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를 선물하는 티하모니(t'Harmony)팀이 이벤트를 준비한다. 해당 편수에서는 돼지띠인 승객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승객과 가장 적은 승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4일(월)에 떠나는 비행편의 경우,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선물하는 '캘리웨이'팀이 탑승한다. 특히 설날과 관련된 익숙한 동요의 앞 소절을 듣고, 그 다음 소절의 가사를 맞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내 안 뿐만 아니라, 대국국제공항 램프에서도 이륙 직전 새해 인사를 담은 현수막을 통해 승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항공, 2018년 화물 운송 수익 10억달러 달성

아메리칸 항공이 2018년 처음으로 화물 운송 수익 10억달러를 달성했다. 사진/ 아메리칸 항공

아메리칸 항공이 2018년 처음으로 화물 운송 수익 10억달러를 달성했다.

지난해 아메리칸 항공은 한국에서 미국으로는 전자제품과 자동차 부품, 미국에서 한국으로는 체리 등을 주로 운송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10억 킬로그램에 달하는 화물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항공은 양적인 기록 갱신뿐 아니라, 역대 최고 정시 출발율(Flown As Booked, FAB)을 기록하며 정성적인 평가에서도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새로운 경로 개발, 전략적 운영 계획 및 탁월한 팀워크가 아메리칸 항공 창립 이래 최대 실적에 도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아메리칸 항공 부사장 데이비드 반스(David Vance)는 “2018년에 도입한 글로벌시스템을 통해 서울과 미국 간 화물 및 우편물이 운송되었다”고 설명하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 항공은 보잉 787-8 및 787-9 항공기로 미국 텍사스주의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DFW)과 인천 국제 공항 (ICN) 간 직항 노선을 매일 운영하고 있다. 한인도 많이 거주하는 달라스 포트워스에서는 하루 약 9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미국 지역뿐만 아니라 북미, 남이 및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