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차박 여행길에 기안84 호출..보령 패러글라이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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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차박 여행길에 기안84 호출..보령 패러글라이딩 체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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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성훈과 뜻하지 않은 보령행..짜릿한 체험까지
'나혼자산다' 성훈 기안84가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나섰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나혼자산다’의 뉴얼 성훈이 차박 여행(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여행)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디어 꿈의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게 된 이시언의 새 아파트가 공개됐고, 성훈과 함께 뜻하지 않은 일탈을 하며 짜릿한 경험을 한 기안84의 하루가 펼쳐졌다.

새롭게 떠오르는 ‘뉴얼’ 성훈은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여행인 일명 ‘차박’을 떠나는 길에 과천을 경유하면서 기안84의 사무실을 찾았다.

성훈은 사무실에서 작업 한창이던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지나는 길인데 점심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방송 외 개인적으로는 연락해본 적도 없는 사이였던 두 사람은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어색함을 지워나갔다. ‘대외비’에 대해 주고받은 대화 속에 ‘얼간미’가 폭발했다.

성훈은 “잠깐 바람 쐬고 오자. 경기도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금방 돌아올 수 있다”는 능청스러운 거짓말로 기안84를 유혹했다.

영문도 모른 채 차에 따라 탄 기안84는 무언가 이상했지만 차에서 성훈과 대화를 하며 공통점들을 발견하며 가까워졌다. 휴게소에서는 커플 외투를 맞춰 입고 런웨이까지 선보이기도.

차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던 둘은 점점 더 가까워졌다. 성훈이 ‘로이’라는 이름으로 음원을 냈던 것을 확인한 기안84는 놀랐고, 스튜디오에서는 ‘로이방(성훈)’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나혼자산다' 성훈 기안84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사진/ MBC

생각보다 긴 시간 뒤에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보령의 한 활공장. 잔뜩 들뜬 모습의 성훈과 달리 기안84는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성훈은 활공장에 도착해서도 태연하게 생명 포기 각서에 서명을 하는 등 전혀 긴장하지 않은은 모습으로 기안84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비를 착용하는 순간까지도 걱정이 컸던 기안84는 결국 홀로 연습했고, 막간을 이용한 총검술로 불안을 지우려 애쓰다 넘어지는 ‘천연 몸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성훈이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한 가운데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기안84는 패러글라이딩 곡예 비행 등 짜릿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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