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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업계, 새해 신제품 공개주요 전략과 목표 공유하고 신제품 전 차종 전시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25 18:14
알톤스포츠는 지난 22일 대전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 ‘2019 알톤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알톤스포츠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자전거업계가 새해를 맞아 신제품을 공개하며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톤스포츠, 2019년 신제품 발표회 ‘알톤 패밀리데이’ 진행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톤스포츠는 지난 22일 대전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전국 각지의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 ‘2019 알톤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알톤스포츠는 2019년도 주요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고 신제품 전 차종을 전시하며 제품 경쟁력을 공개했다.

우선 알톤스포츠는 2019년도를 맞아 ‘스마트 무브(Smart move)’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발표하고, 철저한 품질검증과 차별화된 신제품, 신속한 시장 대응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2019년도 신제품의 주요 변화와 개선된 사항으로 ‘차종의 다양화’와 ‘전장 부품 개선을 통한 상품성 강화’를 꼽았다.

이에 따라 일반 자전거는 주니어 제품군을 확대하고 전기자전거 중급 제품은 편의 부품을 보강했다. 합리적 가격대의 보급형 제품은 라인업을 작년보다 확대해 시장에서 선호하는 제품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는 처음으로 풀샥 산악 전기가전거를 선보인다. 올해 주력 제품으로는 ‘니모FD’, ‘벤조’ 시리즈, ‘니모26 FS’, ‘스페이드 라이트’, ‘이노젠’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벤조’ 시리즈는 신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대리점주들의 눈길을 끌어 니모FD에 이어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또 ‘위고’ 시리즈, ‘이-코어’ 등 전동킥보드 및 전동스쿠터와 같은 스마트모빌리티 제품도 4종 이상 출시할 예정이다.

전장 부품의 경우, 더욱 세밀한 속도 제어와 배터리 효율성 향상을 위해 파스를 기존 3단에서 5단으로 세분화했다. 모터의 변속 충격을 최소화하고 출발 시 가속을 부드럽게 해주는 ‘슬로우스타트 기능’ 탑재, 모터 출력 향상, 전방 라이트와 팬더 등 편의장비 강화 등도 2019년 전기자전거 신제품의 주요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 ‘2019 신제품 발표회’ 개최

삼천리자전거는 합리적 가격대의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퍼스널모빌리티 신제품을 출시하며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를 위한 도약에 나선다. 사진/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합리적 가격대의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퍼스널모빌리티 신제품을 출시하며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를 위한 도약에 나선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24일 충북 청주 그랜드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9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발표회’에서 ‘필(必)환경’ 시대에 걸맞춰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2019년 신제품 200여 종을 공개하고 올해 자전거 시장 전망 및 주요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삼천리자전거는 대리점 사장단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 및 퍼스널 모빌리티 신규 라인업 강화 ▲입문용부터 레져용까지 전 타깃별 풀 라인업 구축 ▲ 인기 스테디 셀러 제품 업그레이드 출시를 통해 자전거 업계를 선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대표 기업으로 전체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발맞춰 다양한 가격대의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출시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가격을 60만원대로 대폭 낮춘 전기자전거 ‘팬텀 이콘’을 출시, 전기자전거의 필수적인 기능만 갖춘 미니멀한 제품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가격 장벽을 낮춰 전기자전거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전기자전거의 디자인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그동안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인식되던 배터리를 안장 아래 시트포스트와 일체화하거나 프레임 내장형으로 제작해 일반 자전거와 같이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60만 원대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이콘’ 역시 시트포스트 일체형이며 프레임도 승하차가 쉽도록 디자인됐다.

전기자전거는 13종으로 확대 출시했으며 미니벨로, MTB 부터 접이식까지 라인업도 다양하게 갖춰 전기자전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동 방식은 파스 및 스로틀∙파스 겸용 2가지 주행 방식 모두 출시해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에 맞춰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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