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2019년 봄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 지금 한창 여행지 검색에 바쁠 시간이다. 더 싼 곳, 더 럭셔리한 곳을 찾아 하루 종일 자판을 두드려보지만 이게 쉽지가 않다.
세상은 넓고, 가고 싶은 곳은 많다. 이럴 때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진행하는 허니문박람회의 문을 두드려보자. 오는 2월 9일(토), 10일(일) 양일간 허니문리조트 청담동 본사에서 봄 신혼여행을 휘한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 여행지 가운데 우리나라 허니무너가 많이 가는 곳은 따로 있다. 바로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다. 하와이 신혼여행의 경우 허니문리조트가 직접 호텔과 리조트를 직영으로 공급해 조건이 좋다.
이번에 하와이 리조트 ‘카할라’와 ‘포시즌스’ ‘모던호놀룰루’가 박람회 특가로 나왔다. 모두 최상급 시설에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신혼여행박람회에서 하와이를 선택할 경우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커플 스냅사진, 오아후공항 픽업이 무료이다. 아울러 선착순 30쌍에 한해 하와이 주내선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웃섬에서 사용 가능한 달러(dollar) 렌터카 하루 이용권도 무료로 진행한다.
그 외 동남아에서는 푸켓 특전이 눈에 띤다. 반얀트리, 다이아몬드 클리프를 허니문리조트 단독특가로 진행하고 있으며 스파&마사지 3회, 스킨스쿠버, 요트크루즈, 스냅촬영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모리셔스, 셰이셜, 칸쿤, 로스카보스, 타히티, 유럽, 괌, 피지, 호주 상품도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했다. 몰디브의 경우 ‘유앤미’ ‘헤리턴스 아라’ ‘센타라 그랜드’ ‘아야다’ ‘몰디브 노쿠’ ‘니야마’ 등 새 호텔들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만전을 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