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북촌문화센터서 ‘계동 마님댁 새해맞이’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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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북촌문화센터서 ‘계동 마님댁 새해맞이’ 행사 연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1.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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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만들기’, ‘떡메치기’, ‘입춘첩 나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마련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과 설을 맞아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계동마님댁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과 설을 맞아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계동 마님댁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 만들기’, ‘떡메치기’, ‘입춘첩 나눔’ 등의 전통체험을 비롯해 새해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아트마켓 등 새해, 새봄을 맞아 북촌문화센터를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한해의 액운을 날리고 복을 기원하는 ‘연 만들기’, ‘떡메치기’, ‘입춘첩 나눔’ 등 새해맞이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서울 공공한옥 공방 장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마켓’과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100년 전 양반집 마님들의 한옥 생활과 새해맞이 풍경을 상상해 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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