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1월 말, 강사 2월 초부터 접수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공개모집을 통해 2019년 ‘신나는 오케스트라’를 함께 이끌어나갈 감독·강사(음악감독 1명, 주강사 9명, 보조강사 2명)를 선발한다.
춘천시문화재단에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 내에서 더 많은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기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음악감독은 오케스트라 교육계획과 합주교육 및 지휘, 강사 회의와 간담회,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정기 및 비정기 연주회 등을 총괄한다. 주강사와 보조강사는 파트별 악기교육 및 단원관리, 연주회 진행에 필요한 지도를 수행한다.
이번 모집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모집원서 접수기간은 음악감독이 1월 25일 ~ 2월 1일, 강사는 2월 1일 ~ 2월 12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음악감독이 2월 13일(수), 강사가 2월 19일(화)로 각각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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