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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가볼 만한 분위기 있는 서울 도심 데이트코스‘연인과 함께’ 멀리 떠나지 않아도 특별한 데이트를 즐겨볼까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1.25 18:06
연인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고속도로가 꽉 막힌 여행지로 떠나기보단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트코스를 만끽해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월 2일부터 시작해 6일까지 이어진 이번 설 연휴는 그 어느 때보다 긴 연휴로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나 연인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고속도로가 꽉 막힌 여행지로 떠나기보단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트코스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한 곳인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연휴기간동안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도심 속 데이트코스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중구 덕수궁로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한 곳인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연휴기간동안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도심 속 데이트코스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일반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설 연휴기간에는 천경자전, 시대유감 등 상설전시와 한묵, 이스트빌리지 뉴욕, 두 개의 기둥과 일곱 개의 글자 등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정동길을 만날 수 있고, 서울시립미술관 자체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이국적인 느낌을 전한다.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고공라운지에서 통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고공라운지에서 통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스카이는 국내 최고 높이, 세계 5위 롯데월드타워 117층부터 123층까지 위치하고 있는 전망대 데이트 코스로 손꼽힌다.

전망대에서는 건물 2층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스카이데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에서 아찔한 스릴을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스카이에서는 디저트카페와 프리미엄 라운지를 마련해 아늑한 공간에서 환상적인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올겨울 가장 뜨거웠던 서울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서울시청

올겨울 가장 뜨거웠던 서울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빼놓을 수 없다. 오는 2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이다. 입장료는 1000원으로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1회권으로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실내 VR 스키 체험존, 컬링 체험존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명소이다.

종로구 종로5가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 이어지는 대학로는 패션, 맛집까지 즐비한 복합문화지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학로만큼 설연휴에 가볼 만한 로맨틱한 여행지도 없다. 종로구 종로5가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 이어지는 대학로는 패션, 맛집까지 즐비한 복합문화지대이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각종 예술단체와 공연장, 화랑 등이 밀집해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설연휴에도 연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가볼 만한 공연이 펼쳐지며, 코미디부터 가족뮤지컬, 어린이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을 만날 수 있어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블루스퀘에 안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는 카오스 북파크가 있다. 사진/ 인터파크 북파크

연인과 더욱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를 방문해도 좋다. 인터파크 그룹이 공연과 문화 발전을 위해 건립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766석 뮤지컬 공연장과 1382석 콘서트 공연장, 두 개의 전용 대극장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블루스퀘에 안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는 카오스 북파크가 있다. 예술, 과학에 특화된 도서뿐만 아니라 강연장과 세미나, 갤러리 등을 통해 의미 있는 데이트도 즐겨보자.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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