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포천은 우리나라에서도 물 맑고, 공기 좋은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이런 까닭에 눈이 소복하게 쌓이는 겨울이 되면 여행자의 마음과 시선까지 사로잡는 곳이 바로 포천이다.

특히 포천은 서울과 인접해 있어 경기도에서 가족 여행자들이 함께 찾기도 좋다. 가까운 거리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즐길 거리, 그리고 포천 대표 미식 이동갈비까지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겨울이 포천에 찾아오면 아름다운 포천 주금산으로 겨울 액티비티를 만끽하려는 스키어들로 포천이 붐비기 시작한다.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은 포천을 대표하는 스키리조트 종합 레저타운으로 국제스키연맹(FIS)에서 공인받은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베어스타운은 가족과 함께 스키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아무런 준비가 없어도 렌탈제도를 통해 편리하게 스키를 탈 수 있다. 더불어 초보자를 배려한 광장형 슬로프와 전문강사로 아이들이 스키를 처음 배우는 곳으로 제격이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 포천을 찾았다면 포천의 명소 온천 여행도 추천된다. 신북온천은 스프링폴이란 워터파크와 온천풀을 갖춘 독일식 온천으로 이름이 높다.

온천수를 이용해 각종 질병의 예방, 요양,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신북온천은 물의 물리적 특성을 적용해 체력 및 건강여건에 따라 운동량을 조정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치유할 수 있는 포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낮은 수심의 유아용 바데풀을 마련해 유아 및 아이들도 더욱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슬라이딩 안전 미끄럼틀로 온천을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포천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천 맛집으로 여행자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포천은 이동갈비, 막걸리로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갈비명가는 다양한 가족여행지도 둘러보고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힌다.

갈비명가는 18가지 갖은양념으로 3일간 숙성한 이동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차별화된 요리법으로 포천 현지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다양한 미디어에도 소개된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겨울철을 맞이해 판매하는 왕갈비탕도 인기가 높다. 양질의 소고기와 갈비를 우려내 깊고 깔끔한 맛을 내고 여기에 왕갈비를 더해 푸짐함을 더한 포천 맛집 갈비명가만 특선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포천 이동갈비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포천 여행의 특별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