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프리미엄 키즈 스윔웨어 브랜드 ‘플리블랑’은 온라인 사이트 오픈과 함께 이달초 공식 런칭했다.
2~8세 타겟으로 물놀이를 처음 접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연령에게 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활동성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
플리블랑은 기존의 유아동 스윔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프렌치 감성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제안을 한다. 눈에 띄는 네온컬러, 스트라이프 등 유니크한 패턴과 손목 프릴, 뒷지퍼 스타일 등 새로움을 주었다.
전 제품에 프리미엄 소재 크레오라로 만들었으며, 사방스판, 99% 자외선차단, 흡습속건 성능을 갖췄다. 또 오드람프 봉제와 바텍 처리를 하였다. 이는 편안하면서도 활동성 좋고, 급격한 체온변화를 막아주어 야외활동에 최적화 된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더불어 지퍼 제품은 YKK 비슬론지퍼로 유연하고, 지퍼와 지퍼머리에 천을 덧대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다.
최근 물놀이를 많이하는 시즌이라 유아동 래쉬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런칭과 동시에 맘카페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플리블랑의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플리블랑은 앞으로 유통망 확대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스위트 와인, 패트리셔스 토카이
레뱅드매일은 토카이 와인 생산자 가운데 으뜸으로 꼽히는 패트리셔스 토카이 사의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패트리셔스 토카이 사는 뛰어난 품질의 스위트 와인을 생산해 18세기 이래로 세계 각국 왕실에 납품을 지속하고 매년 높은 평점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2018에서 패트리셔스 토카이의 와인 메이커가 ‘올해의 스위트 와인 메이커’로 선정되었고, ‘패트리셔스 토카이 레이트 하베스트 카틴카’와 ‘패트리셔스 토카이 아쑤 6 푸토뇨스’가 각각 금상을 수상해 그 명성을 더욱 떨치게 되었다.
‘패트리셔스 토카이 레이트 하베스트 카틴카’는 헝가리 최고의 품종 중 하나인 푸르민트를 사용해 오크배럴에서 20개월 숙성기간을 거쳐 달콤한 풍미가 더욱 깊다. 벌꿀 향이 돋보이며 사과, 살구, 황도의 풍미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위트 와인으로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해도 좋으며, 블루치즈 등의 안주를 곁들여도 좋다.
또 하나의 금상 수상 와인인 ‘패트리셔스 토카이 아쑤 6 푸토뇨스’는 더욱 특별한 스위트 와인이다. 푸르민트 품종과 더불어 하르쉬레벨류 품종을 사용해 36개월간 오크 숙성을 거쳐 아름다운 피니쉬와 구조감을 뽐낸다. 고급스러운 산미와 당도의 조화가 훌륭한 2006년 빈티지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빈티지는 2010년에 병입된 후 출시되었으며 20~30년까지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대중적인 스위트 와인은 보통 스파클링 와인으로 가볍게 여러 잔 마실 수 있지만, 토카이와 같은 프리미엄 스위트 와인은 그 당도와 농도가 매우 진해 한 두잔 소량만 마셔도 아주 충분하다”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마지막 순서로 즐기면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의 스위트 와인으로 꼽힌 패트리셔스 토카이 와인 두 가지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및 역삼 레뱅숍에서 구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