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여행부터 쇼핑에 이르기까지” 잘츠부르크 관광청 추천 명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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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여행부터 쇼핑에 이르기까지” 잘츠부르크 관광청 추천 명소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8.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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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축제의 밤, 헬브룬 궁전, 게트라이데 거리,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 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관광청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가볼 만한 여행지를 한국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나섰다.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유럽에서도 8월은 여행의 즐거움으로 설레는 시기이다. 특히 여름의 더위를 피할 여행지와 유럽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여행자를 기다리는 중이다.

특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관광청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가볼 만한 여행지를 한국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나섰다.

잘츠부르커란트에서는 전 지역에 걸쳐 7000km의 사이클링 산악자전거 도로가 있다. 특히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도로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자전거 애호가 사이에서는 최고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한여름의 화려한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놓친 여행자라면 무료로 진행되는 지멘스 축제의 밤을 즐겨보자.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한여름의 화려한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놓친 여행자라면 무료로 진행되는 지멘스 축제의 밤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8월 한 달간 매일 카피텔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잘츠부르크 공연 실황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잘츠부르크 명소 헬브룬 궁전은 오스트리아를 찾았다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저녁 6시부터 야간 투어가 진행되며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이색적인 트릭분수까지 8월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잘츠부르크 명소 헬브룬 궁전은 오스트리아를 찾았다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잘츠부르크 전통 주류를 만날 수 있는 스포어 상점은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1903년 문을 연 스포어는 4대째 운영 중인 이곳은 18가지 리큐어를 비롯해 슈납스, 와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의 묘미를 더할 쇼핑도 잘츠부르크에서 즐길 수 있다.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은 잘츠부르크 공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은 100개가 넘는 매장에서 최신 유럽 패션과 유행을 만날 수 있다.

여행의 묘미를 더할 쇼핑도 잘츠부르크에서 즐길 수 있다.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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