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10일 오후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북도호쿠3현 홋카이도 한국여행사 상담회’가 진행되었다.
북도호쿠3현ㆍ홋카이도 서울사무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북도호쿠3현과 홋카이도 지역으로 더욱 많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상담회에서는 북도호쿠3현과 홋카이도 관광시설의 참가자들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상품 구성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일본 측 상담회 참가 업체로 아오모리현에서는 아오모리현청/ 아오모리현관광연맹, 호텔 그랑메르 산카이소, 미야고버스 주식회사, 히로사키시 국제광역관광과, 아사무시사쿠라관광호텔, 니시메야마을, 아오모리시청 교류추진과가 참여했다.
아키타현에서는 아키타현청 관광진흥과, 아키타내륙종관철도 주식회사가 참여했다.
이와테현에서는 이와테현청 관광과, 이와테현 연안광역진흥국, 공익재단법인 이와테현관광협회, 하나마키온천, 주식회사 프린스호텔/ 시즈쿠이시프린스호텔, 앗피고원리조트, 이와테현북자동차그룹, 이치노세키온천향협의회 마츠루베온천 카미쿠라, 주식회사 초에이칸, 호텔 시온이 참여했다.
홋카이도에서는 주식회사 시키노타비, 호텔 아바시리코소, 오토후케쵸 토카치온천관광협회, 하코다테시, 다이와리조트 주식회사 서울지점, 공익사단법인 홋카이도 관광진흥기구가 참여했다.
한편, 북도호쿠3현ㆍ홋카이도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상품을 조성해 한국에서 북도호쿠3현과 홋카이도에 많은 분이 와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