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무더위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더운 여름 입맛을 사로 잡을 다양한 프로모션

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로비층에 위치한 안뜨레 레스토랑에서 더위로 지친 여름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이태리로 떠나는 즐거운 미식 여행 ‘Taste of Italy (테이스트 오브 이태리)’ 와 Make your own brunch (메이크 유얼 온 브런치)’를 선보인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각국의 미식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더 스퀘어 (The Square) 는 이태리 지역적 특색을 살린 엄선된 인기 메뉴들로 선택의 폭을 넓게 구성했다.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달콤 새콤한 맛이 일품인 이태리식 토마토 치즈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와 노보텔 강남 부처샾에??직접 말린 소고기와 배 치즈를 곁들인 이태식 정통 브레사올라 샐러드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바삭한 빵위에 싱싱한 토마토와 바질 햄을 올려 만든 이태리의 대표적인 전채요리 부루스케타와 나이 불문하고 인기가 높은 이태식 정통 수제 버거, 이태리 북구 파르마 지역의 대표 치즈를 생선살에 올려 구운 이태리 전통요리 허브 파마산 크러스트 생선구이가 제공 되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글루텐 프리 식사메뉴로 손꼽히는 버섯 폴렌타와 세계적인 사랑받는 이태리식 스위트 푸딩인 딸기 판나코타와 레몬 파운드 케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까지 더 해줄 라이브 키친 코너가 더 스퀘어 (The Squre)에 마련되어 있어 맛의 깊이를 더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풀사이드 바비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아시스(The Oasis) 야외 수영장’에서 주말에만 운영하던 풀사이드 바비큐를 주중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한편,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 & 언리미티드 비어 (Pool Side BBQ & Unlimited Be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는 참숯 그릴에서 구워내는 소고기 등심, 양고기, 돼지고기 삼겹살과 소시지, 닭 가슴살과 닭 다리 등 육류와 새우, 오징어, 연어 등 싱싱한 해산물로 다채롭게 준비된다.

또한, 바비큐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비트 샐러드, 아스파라거스와 렌틸콩 샐러드, 베이비 포테이토 베이컨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블랙 라이스 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파스타, 바비큐 소스 폭립, 칠리 쉬림프, 하와이언 새우 튀김, 구운 야채, 전복죽 등으로 구성되는 핫 디쉬 섹션, 쿠키와 케이크, 트로피컬 계절 과일로 구성된 디저트 섹션이 함께 마련되어 더 높은 만족을 선사한다.

세계 최정상 DJ가 선사하는 이비자 클러빙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이비자 스타일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 풀파티를 진행한다.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에서는 ‘아시아의 이비자’로 기대를 모으는 클럽 크로마(Chroma)의 디제잉을 최초로 선보인다.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둔 크로마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실내외 클럽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장르의 클러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풀파티는 오직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날 수 있는 내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비롯해 국내 인기 DJ들의 무대, 파이어 쇼와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VR 체험 이벤트 등이 마련돼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최정상급 EDM 라인업은 클러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화제다. 20일에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실력파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21일에는 이비자의 여름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워터맷(Watermät)이 국내 최초로 내한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그 외에도 서울 파티씬을 이끌고 있는 벨기에 출신 디제이 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와 얀 카바예(Yann Cavaille), 장근석과 'TEAM H'로 활동중인 K-POP 대표 프로듀서 '빅브라더(Bigbrother) 등이 여름밤 파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풀파티 입장권은 5만원이며 투숙객과 ‘파라다이스 시그니쳐’ 멤버십 회원은 4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에는 웰컴드링크가 포함돼 있어 맥주 혹은 칵테일 한 잔을 마실 수 있다.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함께 풀파티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29CM 홈페이지 내 가이드(Guid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게시물을 읽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풀파티 입장권 2매와 음료 2잔 바우처를 증정한다. 또한 당첨된 50명 중 3명에게는 ▲1등 디럭스룸 숙박(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포함) 바우처 ▲2등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2인 식사권 ▲3등 C.S.B(Chicken, Sausage, Burgers) 플레이트 교환권을 추가 제공한다.

르블랑 리조트 로스카보스에서 즐기는 다양한 축제

팔레스 리조트 그룹의 첫 로스카보스 리조트인 5성급 럭셔리 리조트, 르블랑 스파 리조트 로스카보스의 대한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로스카보스는 멕시코의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산 호세 델 카보라는 예술 마을과 카보 산 루카스라는 두 개의 마을로 이루어져있다. 로스카보스 르블랑 리조트는 두 마을 사이에 위치한 탁월한 접근성뿐 아니라 성인 전용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최고의 럭셔리 음식은 물론 스파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미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최고 럭셔리 리조트에 순위를 올린곳이기도 하다.

이 뿐만 아니라 로스카보스 지역의 다양하고 활기찬 축제를 보면, 세계에서 주목하는 여행 목적지 중 하나인지 알 수 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JTBC <팀 셰프> 베이스캠프로 주목

이 밖에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JTBC ‘팀셰프’에서 한국의 셰프팀이 머무른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이 주목 받고 있다.

요리 대결을 위해 호텔로 입성한 한국 셰프팀은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의 시설과 화려한 루프탑 풍경을 소개하며 루프탑에 위치한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태국 셰프와의 대결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차오프라야강을 배경으로 방콕 최고의 루프탑 바와 인피니티 풀을 갖춘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은 특히 수영장 끝의 엣지가 강과 맞닿아 있는 듯 보여 마치 천상에서 유영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테라스 끝에 위치한 루프탑 레스토랑&바 애티튜드(ATTITUDE)에서는 DJ공연, 오픈 키친, 수준 높은 와인 셀렉션 등으로 방콕의 로맨틱하면서도 환상적인 야경을 경험할 수 있어 방콕 핫 플레이스로 손 꼽히는 곳이다.

‘팀셰프’의 촬영지인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은 총 248개의 객실 모든 곳에서 차오프라야강을 바라볼 수 있으며, 편안한 투숙과 숙면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인기가 높다.

강변에 위치한 호텔은 전용 셔틀 보트를 이용하면 아시아티크(Asiatique) 야시장과 쇼핑몰 등 방콕 주요 관광지로 향하는 사판탁신 역으로 바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리버사이드 플라자(Riverside Plaza)가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바 등으로 이동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