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 몽골 "여행의 깊이 더해볼까"
상태바
전문가와 함께 몽골 "여행의 깊이 더해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7.05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RT, 마라토너 이봉주 & 사진작가 지성진과의 특별한 몽골 여행
단편적 여행보다는 남들이 하지 못한 특별한 체험이나 관심 분야의 깊이 있는 경험을 원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사진/ KRT 여행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 국제통화기금(IMF)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올해 1인당 국민소득(GDP) 3만 달러 시대를 맞이했다. 소득 수준 변화에 따라 여행 행태도 변하기 마련. 여가를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개인의 여행 경험이 과거에 비해 풍부해지는 추세다.

단편적 여행보다는 남들이 하지 못한 특별한 체험이나 관심 분야의 깊이 있는 경험을 원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KRT가 출시한 명사와 함께하는 이색 여행 상품이 여행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9월 2일과 3일에 출발하는 KRT의 몽골 테마여행 상품은 이봉주 마라토너, 지성진 사진작가가 동행한다. 사진/ KRT 여행사

오는 9월 2일과 3일에 출발하는 몽골 테마여행 상품은 이봉주 마라토너, 지성진 사진작가가 동행한다. 덕분에 낯선 지역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전문가와 함께 여행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체체궁산 트레킹, 전문 사진작가의 멘토링이 곁들어진 모래사막 밤하늘 별 감상과 촬영 시간이다.

몽골은 시원한 온도를 자랑하는 이색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해발 2256m의 체체궁산은 수려한 경관과 완만한 코스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몽골 트레킹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다.

짙은 수림, 아름다운 야생화와 아름다운 산세를 둘러보며 자연과 교감한다. 한발 한발 내디딜 때 밀려드는 콧속까지 시원한 맑은 공기는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사진/ KRT 여행사

짙은 수림, 아름다운 야생화와 아름다운 산세를 둘러보며 자연과 교감한다. 한발 한발 내디딜 때 밀려드는 콧속까지 시원한 맑은 공기는 덤이다. 정겨운 이미지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낙타 체험은 물론 밤하늘 흩뿌려진 은하수와 별똥별을 감상할 수 있는 엘승타슬하는 모래가 갈라진 곳이라는 뜻의 모래사막이다. 까다롭기로 알려진 야간 촬영을 주제로 지성진 전문 사진작가의 1:1 멘토링이 더해져 심층 접근이 가능하다.

지성진 사진작가는 1986년 사진작가 협회 등단 이래 다수의 여행잡지 기고와 함께 학계 강연, 포토 아카데미 등 사진을 주제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전문 작가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