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인 광주호텔, 햄버거 나누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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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인 광주호텔, 햄버거 나누기 봉사활동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7.03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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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 진행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지난 2일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복지시설인 광주 동구 ‘일맥원’에서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지난 2일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복지시설인 광주 동구 ‘일맥원’에서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지배인을 포함한 임직원 6여명이 일맥원을 방문하여 30여명의 아동을 위해 직접 햄버거를 조리하여 제공하였다. 햄버거는 시설 영영사가 추천한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이다.

한편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기업 가치인 ‘올바른 일을 하자, Do the right thing’을 실현하기 위해 사내 경매 수익금 기부, 케이크 만들기 수업, 김장 봉사 및 연탄 봉사와 같은 다양한 내용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 제5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 개최

환경부와 한국생태관광협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5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을 6월 29일(금), 생태관광지역인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인근의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사진/ 한국생태관광협회

환경부와 한국생태관광협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5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을 6월 29일(금), 생태관광지역인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인근의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생태관광이란, 생태계가 특히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자연자산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자연환경보전법 제2조)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여행이다.

발대식에는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모여 생태관광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여 이를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돕기 위해 생태관광과 홍보 방법에 대한 특강을 듣고 팀별로 홍보물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생태관광 체험으로는 생태계적 특징이 잘 드러나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경포가시연습지를 자세히 돌아보고, 지역주민의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성남중앙시장과 안목커피거리를 방문하였다.

2014년 제1기부터 2017년 제4기까지의 영리더스클럽은 생태관광지역을 찾아 생태관광을 체험하고,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하며 생태관광지역의 개선점 제안 및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생태관광을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2017년 제 4기 영리더스 클럽’의 경우 홍보활동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 총 295회 실시, 생태관광 페스티벌, 학교축제, 지역축제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하였다.

2018년 제 5기째를 맞이한 영리더스 클럽 또한 생태관광지역을 방문하여 생태관광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준비를 하였고, 활발한 활동계획을 세웠다.

'민다' 한인 숙소의 프리미엄 시대를 열다

민다는 품질과 안락함을 더욱 엄선한 프리미엄 한인숙소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 민다

해외 자유여행 플랫폼 민다가 품질과 안락함을 더욱 엄선한 프리미엄 한인 숙소 서비스를 오픈했다. 현재 16개 도시 39개 숙소를 예약할 수 있고, 제공 도시와 숙소의 수는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민다의 프리미엄 한인숙소 서비스는 한국말로 여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한인 숙소의 장점과 호텔 못지않은 고급화된 시설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민다의 프리미엄 숙소는 평점 5점 만점 기준으로 리뷰 평점 4.5, 시설 평점 4.7, 스텝 평점 4.5 이상인 숙소 중 민다의 15개 서비스&시설 기준을 통과하여야 한다. 이 기준이 통과되더라도 여행자 리뷰, 숙소사진, 동영상 등의 검수작업과 호스트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2차 엄선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정된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민다의 프리미엄 숙소는 그동안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는 고객에 맞춰 상품이 구성되었던 예전에 비교해 고급 취향의 고객까지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우선 일차적인 목표이긴 하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프리미엄 숙소의 엄격한 기준이 한인 숙소의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벌써 전 세계 한인 숙소에서 프리미엄 숙소 등록기준에 대한 질문들이 빗발치고 있다. 수많은 한인 민박들이 스스로 프리미엄 숙소에 다가가려 할수록 한인 숙소의 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여행자들의 숙박 만족도 또한 같이 상승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다의 프리미엄 숙소로 선정되면 해당 숙소는 별도로 마련된 프리미엄 숙소 페이지에서 추가 노출되며, 도시 내 숙소리스트에서 ‘프리미엄’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진행될 민다의 전문사진 촬영 및 동영상 촬영 등의 우대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민다는 이번 프리미엄 숙소 서비스 오픈을 통해 한인 민박의 질을 한 단계 높이면서도 해외여행 숙박부분에 있어 호텔업계와의 경쟁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숙박서비스 제공을 통해 해외 자유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민다는 최근 200만 박을 돌파하면서 현재 전 세계 160여 개 도시, 1,300여 개의 한인 민박과 60여 개 도시, 1,400여 개의 여행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자유여행의 필수요소인 가성비 높은 숙소와 여행을 편리하게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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