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해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 국내 골프장과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면서 색다른 해외 여행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하나투어 골프데이’를 열고 프로 골퍼 9인과 함께 일본 큐슈로 떠난다.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하나투어 골프데이 With프로’는 오는 8월 23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큐슈의 오이타 퍼시픽블루 CC에서 열린다.

이번 여행상품은 해외 유명 골프장을 단독 대관해 KPGA·KLPGA 정회원 프로9인과 함께 진행되는 골프 상품이다.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꼽히기도 한 오이타 퍼시픽 블루 CC는 유럽골프의 대명사 세베 바예스테로스가 쿠니사키 반도의 아름다운 자연 지형을 살려 설계하여 어느 홀에서도 태평양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일정 중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고 2일 차에는 신페리오 샷건 방식의 미니대회도 진행한다.

프로와 대결해보는 ‘프로를 이겨라’, 프로가 대신 플레이해주는 ‘프로 이용권’ 등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라운드 후 선착순 10조에게는 9홀 추가라운드 보너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나투어는 오는 7월 9일부터 3주간 가을 골프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번 가을, 우리 골프여행 갈까?’도 진행한다. 하나투어는 가을 추천골프여행지로 홋카이도를 선정, 합리적인 가을골프 상품으로 최대 30만 원 할인과 하나투어 마일리지 3만 점 추가적립 등의 얼리버드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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