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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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개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7.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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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최초 ‘호텔&레지던스’ 복합브랜드…세분된 서비스로 경쟁력 강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자사 호텔에서 정식 개관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자사 호텔에서 정식 개관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민숙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민숙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특급 호텔 서비스와 취사, 세탁 등 레지던스에 특화된 편의 서비스를 결합해 세분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전략 아래 전 세계 노보텔 최초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로 탄생했다.

500번째 노보텔 타이틀까지 거머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시설 및 서비스 등에서 노보텔 운영 가이드에 준한 ‘플래그십 호텔’이기도 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전 세계 노보텔 최초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로 탄생했다. 사진/ 김지수 기자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 총 523실 규모의 객실은 12가지 유형으로 기호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호선 동대문역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명동, 광화문 등 주요 명소 및 중심업무지구에 인접한 위치적 이점은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마이스(MICE) 고객에게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 총 523실 규모의 객실은 12가지 유형으로 기호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호텔 전용 단말로 출시되어 한국어, 영어 2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호텔 157실, 레지던스 137실에 도입했다. 투숙객은 객실에 설치된 ‘기가지니’로 조명, 냉·난방 등 객실 제어와 어메니티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투숙객에게는 인천공항 및 호텔 로비에서 수령 할 수 있는 호텔 전용 휴대전화를 제공한다. 호텔로의 직통 통화 및 길 안내, 편리한 데이터 사용은 물론, 서울의 명소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AI컨시어지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호텔 전용 단말로 출시되어 한국어, 영어 2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호텔 157실, 레지던스 137실에 도입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외국인 투숙객에게는 인천공항 및 호텔 로비에서 수령 할 수 있는 호텔 전용 휴대전화를 제공한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 밖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야외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자랑하는 부대시설 중 하나다.

천장부 유리 창문이 특징적인 실내 수영장에서는 루프톱 수영장을 올려다볼 수 있는 이색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워터폴(water-fall) 스크린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야외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자랑하는 부대시설 중 하나다. 사진/ 김지수 기자
천장부 유리 창문이 특징적인 실내 수영장에서는 루프톱 수영장을 올려다볼 수 있는 이색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워터폴(water-fall) 스크린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사진/ 김지수 기자

고객의 미식 경험을 책임질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는 대한민국 명장 출신 공석길 셰프가 이끌며 엄선된 전 세계의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이자 노보텔 최초 호텔 & 레지던스 브랜드를 이곳 서울에서 유치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뿐만 아니라 성숙기에 접어든 호텔 산업과 이동통신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확신하는 만큼 양사가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개관 소감을 밝혔다.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이자 노보텔 최초 호텔 & 레지던스 브랜드를 이곳 서울에서 유치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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