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태안튤립꽃축제! 휴일 맞아 꽃 반, 사람 반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온 세상이 꽃으로 환하다. 노동의 날을 맞아 2018 태안세계튤립축제장이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지난 4월 19일부터 안면도를 배경으로 펼쳐진 2018 태안세계튤립축제가 절정을 맞은 것이다.
지난해까지 남면 네이처 월드에서 개최해왔던 태안튤립꽃축제가 올해부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2017년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될 만큼 경관과 규모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태안튤립꽃축제는 올해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 아래 바다와 어우러진 튤립 경관으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3일(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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