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셀러브리티 엣지호가 2019년 지중해 일정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엣지호의 데뷔 일정인 2018년~19년 동/서부 카리브해 8일 크루즈 상품이 높은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5월~10월까지 로마와 바르셀로나를 모항으로 한 7박~11박 일정의 다양한 지중해 일정을 새롭게 공개한 것이다
이번 일정은 유럽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인 로마에서부터 나폴리, 플로렌스등 이태리 도시를 거쳐 프랑스, 스페인을 지나 동부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있는 그리스까지 동/서부 지중해의 매력적인 기항지를 운항하는 스케줄이다.
셀러브리티크루즈 관계자는 “셀러브리티 엣지호의 첫 유럽 일정이 될 2019년도 지중해 크루즈 상품은 이제 막 오픈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이 예약 적기다”며 “현재 진행 중인 셀러브리티 예약특전인 ‘The World Is Open’ 이벤트가 적용되는 엣지호 지중해 일정은 오션뷰 이상 예약 시, 기본 예약 특전 중 원하는 옵션 2개(온보드 크레딧, 선상팁 공제, 클래식 음료 패키지 또는 선내 초고속 인터넷(Xcelerate)를 무료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럭셔리한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10월 프로모션(The World Is Open)은 3&4번째 승객 선실요금 50%의 혜택까지 제공돼 가족단위 크루즈 승객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엣지호 지중해 일정과 셀러브리티크루즈 상품 판매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