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더욱 낭만적으로... “서유럽으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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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더욱 낭만적으로... “서유럽으로 초대장”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0.30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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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유럽 4개국을 한 번에” 서유럽 패키지 선보여
참좋은여행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낭만적으로 보낼 서유럽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참좋은여행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낭만적으로 보낼 서유럽 패키지를 선보였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4개국의 9박 10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상품은 짧은 동선으로 버스 이동을 최소화시킨 서유럽 대표 상품으로, 어느새 가까워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유로스타를 타고 영국 런던부터 프랑스 파리, 다시 테제베(TGV)를 타고 스위스의 인터라켄, 그리고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까지 서유럽의 핵심 여행지를 둘러보는 일정은 흔하지만, 그 시기가 유럽의 1년 중 가장 큰 축제인 크리스마스 주간이라면 보다 특별해진다.

매년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약 한 달간 유럽의 크고 작은 도시의 주요 장소에서는 낭만적인 크 리스마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지난 1300년대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마치 동화 같은 풍경으로 어른과 아이 구분할 것 없이 좋아하는 축제의 장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프랑스의 뱅쇼, 스위스의 글뤼바인 등 각 나라의 대표 음식뿐만 아니라, 각종 조명과 크리스마스트리, 회전목마와 관람차가 설치되어 한층 화려해진 거리와 신나는 퍼레이드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기기에 좋다.

이번 참좋은여행 서유럽 패키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과 스위스 중앙에 위치한 루체른 크리스마스 마켓 등을 찾아 다른 계절에는 느끼기 어려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물론 이외에도 영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영박물관부터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베르사유 궁전, 이탈리아의 산 마르코 광장, 유럽의 꼭대기라 불리는 스위스의 융프라우까지 서유럽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며 더욱 알찬 여행을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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