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가 tvN ‘윤식당’의 인기를 등에 업고 다채로운 허니문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발리가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우선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 환상적인 경치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다른 동남아시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발리만 품격 신혼여행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최근 발리로의 신혼여행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혼여행 전문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가 부산, 인천 출발 상품을 지역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발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혼여행으로 발리는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발리는 인천출발 발리 직항 항공뿐 아니라 홍콩이나 방콕 또는 상해를 경유하는 부산출발 허니문 일정도 있어 경유지에서 여행이나 쇼핑을 원하는 허니무너에게 인기. 특히 부산허니문 경남, 창원, 울산허니문 커플의 발리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

우리나라 신혼 커플이 선호하는 발리 내 풀빌라로는 발리 알릴라울루와뚜, 세인트레지스, 아야나, 힐튼 누사두아, 발리 W 리트리트 풀빌라 그리고 사마베 풀빌라로 모두 5성급 이상의 고품격 빌라이다.

필미소여행사에서는 해당 풀빌라로는 5성급 이상의 풀빌라를 4박6일 기준 1인 102만 원부터 (항공요금 불포함)판매한다. 더불어 발리 풀빌라이용시 풀빌라안에서 현지의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사진 촬영은 허니문 여행지에서 일생 단 한번뿐인 허니문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남길 수 있다.

또한, 발리 허니문 패키지 일정은 보통 4박6일이며 풀빌라는 2박이상 묵게 된다. 이를 풀빌라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풀빌라 숙박 기간을 늘릴수 있다.

부산 허니문전문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에서는 발리 반얀트리 풀빌라, 알릴라울루와뚜, 사마베가 현재 3박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더불어 발리 물리아 풀빌라와 르메르디앙은 현재 4박 프로모션 중이다.

끝으로 발리 여행은 풀빌라에서 하루쯤은 일정 없이 푹쉬고 싶은 휴양이 주목적인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리를 찾은 대부분의 한국 허니무너는 리조트 내에서 식사와 음료를 해결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를 선호한다.

식사와 스파가 모두 리조트식으로 포함된 풀빌라로 발리 세인트레지스, 알릴라울루와뚜, 알릴라수리, 사마베, 르메르디앙, 힐튼 누사두아, 사마야, 더 트랜스, 하이더웨이 그리고 더파크누사두아등의 풀빌라가 있으며 발리 하이더웨이 풀빌라는 4박 기준 1인 80만원(항공요금 불포함) 판매되고 있다.

한편, 최근 윤식당 에서 유명해진 길리 트라왕안 섬에 있는 숙소 옹박빌라 인 내에 옹박 아꼬야 풀빌라도 발리 빠당바이 선착창에서 연계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롬복 위치한 노보텔, 꾼찌빌라, 자시아, 카타마란, 지바산타이, 수다말라, 끄분, 쉐라톤, 푸리마스, 풀빌라 클럽 리조트 등이 인기이며 그 외 오션뷰를 자랑하는 리마사뚜 풀빌라가 있다.

롬복, 길리 트라왕안 지역의 야외활동으로는 아름다운 바다 스노클링, 요트 세일링 투어, 자전거투어, 길리 낭구투어, 린자니 폭포투어, 셀롱블라낭, 낚시투어, 전통음식 쿠킹클래스가 대표적이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는 자유여행을 위한 발리 현지 카페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 경남 웨딩홀 계약서 또는 청첩장 준비시 이쁜 액자를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