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여행] 온천과 미식으로 즐거운 일본 고베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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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여행] 온천과 미식으로 즐거운 일본 고베 '료칸'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5.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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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럭스가 소개하는 서일본 최고의 료칸 ‘고베 미나토 온천 렌’
온천욕과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일본 특유의 배려가 넘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료칸. 료칸은 여관이란 의미보다는 숙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진/ 리럭스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온천욕과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일본 특유의 배려가 넘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료칸. 료칸은 여관이란 의미보다는 숙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일본인에게 있어서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까다롭게 료칸을 골라 숙박하고 있다.

호텔 전문 사이트 리럭스에서는 매달마다 여행자에게 호평을 받은 료칸 순위를 안내하고 있다. 그중에서 고베 미나토온천 렌은 리럭스 내에서 2016년 하반기, 2017년 2월 서일본 베스트 료칸 1위 2017년 3월 서일본 베스트료칸 2위로 많은 여행자가 찾는 명문 료칸이다.

고베 미나토 온천 렌은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에 있다. 이곳은 오사카에서도 이동하기가 편리해, 일본 4대 여행지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정도를 시간을 할애해 동선을 고려해 봄직하다. 사진/ 리럭스

고베 미나토 온천 렌은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에 있다. 이곳은 오사카에서도 이동하기가 편리해, 일본 4대 여행지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정도를 시간을 할애해 동선을 고려해 봄직하다.

또한 고베 미나토 온천 렌은 고베지역의 5성급 호텔로 항구도시 고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베 미나토온천 렌은 호텔 전문 사이트 리럭스에서 2016년 하반기, 2017년 2월 서일본 베스트 료칸 1위 2017년 3월 서일본 베스트료칸 2위로 조사된 많은 여행자가 찾는 명문 료칸이다. 사진/ 리럭스

고베에서는 유일한 온천 호텔인 이곳의 온천수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또한 객실에서는 고베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테라스와 온천탕이 마련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수는 지하 1150m에서 끌어올린 따뜻한 온천수로 몸 안쪽부터 데워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고베 미나토 온천 렌은 효고현 고베의 특산물을 활용한 뷔페를 제공한다.

고베에서는 유일한 온천 호텔인 고베 미나토 온천 렌의 온천수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또한 객실에서는 고베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테라스와 온천탕이 마련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리럭스

한편, 리럭스는 일본의 고급료칸, 호텔의 숙박 예약 사이트로 엄선된 숙소만을 제공하는 회원제 숙박 예약 서비스로 일본 전국 호텔·료칸에 정통한 심사 위원이 추천할 수 있는 시설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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