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공연의 결합, 크루즈 여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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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공연의 결합, 크루즈 여행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5.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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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터에서 펼쳐지는 특별 공연, 핫한 여행지 쿠바 프로모션
드림 크루즈에서는 매일 밤 환상적인 쇼가 펼쳐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 드림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 여행철을 맞아 크루즈 업계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림 크루즈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쇼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드림 크루즈에서는 매일 밤 환상적인 쇼가 펼쳐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은 우주비행사와 인어공주의 꿈을 주제로 한 사랑하는 사람들의 항해(The Voyage of a Lover's Dream)가 대표적이다.

중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잭키싸이가 15만톤급 초대형 선박 겐팅 드림호의 선박 외관에 이를 주제로 한 아트를 선보일 정도로 우주비행사와 인어공주의 사랑은 드림 크루즈를 대표하는 컨셉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본 공연이 펼쳐지는 조디악씨어터는 최대 999명이 수용 가능하며,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MICE행사도 진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드림 크루즈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일본의 나하와 미야코지마를 기항하는 5박 일정 크루즈를 운항하며, 매주 금요일 출발하는 홍콩 주말 크루즈도 운항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는 싱가포르로 모항을 옮겨 주말 2박 크루즈와 매주 일요일 출항하는 5박 크루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5월 31일까지 9월 출발 5박 일정 크루즈 예약자에게는 한 명 가격에 두 명이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1+1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쿠바로 가는 가장 특별한 여행

NCL크루즈는 SNS 등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쿠바를 가장 모던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했다. 사진/ NCL크루즈

NCL크루즈는 SNS 등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쿠바를 가장 모던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했다.

NCL크루즈의 쿠바 일정은 5월 첫 항차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마이애미를 출발해 하바나 및 주변지역으로 항해하는 쿠바 일정을 제공, 세월을 간직한 쿠바의 풍부한 역사 및 문화유산 뿐 아니라 캐리비안의 아름다운 섬 그레이트 스트럽 케이의 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물빛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물 할 것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쿠바의 수도 하바나에서 선박이 1일 동안 정박하는 일정을 제공해 쿠바를 둘러볼 시간이 충분하다.

여기에 프리스타일 크루징을 대표하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는 정장을 착용할 필요가 없어 자유로운 옷차림으로 원하는 시간에 정찬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의 만족도가 보다 높다.

NCL크루즈의 스카이호는 모두 포함된 여행을 제공하는 ‘All Inclusive’의 일환으로 승객에게 음료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NCL크루즈는 승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다양한 종류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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