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문화가 되다 - 서울식물원의 미래와 비전’ 주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식물원의 조성과 운영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해외 선진 식물원들의 운영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서울식물원의 조성과 운영 등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식물, 문화가 되다-서울식물원의 미래와 비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식물원 전문가의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당일 무료로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하는 상해천산식물원, 미주리식물원, 에덴프로젝트와 상호간 업무협약 체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식물원 운영·관리의 전문기술 및 학술분야의 인력과 정보 교류, 기술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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