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창 코쿳 신혼여행, 배케이션 머니로 떠난다
상태바
코창 코쿳 신혼여행, 배케이션 머니로 떠난다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6.12.13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짜릿하고 황홀하고’ 바다와 정글의 12가지 즐길거리
태국이 숨겨놓은 또 하나의 낙원 코창코쿳은 약 70%가 정글이고 이 정글이 환상적인 해변과 만나는 곳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정글 투어, 코끼리 트레킹, 피싱 투어, 아일랜드 호핑 투어... 코쿳코창으로 신혼여행은 흥미진진한 체험들이 기다린다.

태국이 숨겨놓은 또 하나의 낙원 코창코쿳은 약 70%가 정글이고 이 정글이 환상적인 해변과 만나는 곳에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신혼여행자들에 환상의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코창코쿳에서 12가지 즐길 거리를 경험해보자. 이 모든 체험은 현지 여행업체가 제공하는 관광화폐 배케이션 머니로 추가비용없이 즐길 수 있다.

인공의 때 묻지 않은 순결 섬을 찾아 바닷 속을 수놓는 산호초와 물고기들의 춤사위와 함께 하는 스노클링도 환상적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가이드와 함께 정글 속의 폭포를 찾아가거나 코끼리를 타고 떠나는 정글 트레킹은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코창코쿳만의 액티비티다.

지상에서 최대 포유류와 함께 순수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독특한 체험, 정글 트렉킹에서는 코창코쿳이 간직한 태고의 숨결이 느껴진다. 트렉킹 중 자일링같은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의 짜릿함을 느껴보자. 사륜구동 지프를 이용해 미지의 세계로 여행하는 것도 스릴 있다.

바다로 나아가면 또 다른 즐길 거리가 기다린다. 코와이, 코막 같은 코창코쿳의 인근 섬을 방문하는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바다낚시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지상에서 최대 포유류와 함께 순수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독특한 체험, 정글 트렉킹에서는 코창코쿳이 간직한 태고의 숨결이 느껴진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태고의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체험에서부터 첨단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새롭게 뜨고 있는 신혼여행지 코창코쿳이 제시하는 매력이다.

인공의 때묻지 않은 순결 섬을 찾아 바닷 속을 수놓는 산호초와 물고기들의 춤사위와 함께 하는 스노클링도 환상적이다. 일몰시간 선셋디너 크루즈 체험도 놓치면 안된다. 바다를 향해 떨어지는 황홀한 선셋을 보트에서 맞이하며 맛보는 최고급 식사는 평생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카누탐험은 코창코쿳이기에 독특한 체험이 된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에 자라는 맹그로브가 자라는 숲으로 카누를 타고 피크닉을 떠나보자. 귀를 정화하는 자연의 속삭임을 따라 패들을 젓다보면 세상이 두 사람을 위해 창조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일몰시간 선셋디너 크루즈 체험도 놓치면 안된다. 바다를 향해 떨어지는 황홀한 선셋을 보트에서 맞이해보자.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톰양쿵 같은 태국요리를 직접 요리하는 체험을 원한다면 태국 최고의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클래스를 신청하면 된다.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요리는 향신료를 사용하는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스파 역시 태국이라는 이름으로 그 수준을 보장한다.

리조트의 스파센터나 잘 알려진 주변의 스파숍을 찾아서 태국 스파의 차원 높은 테크닉과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코창코쿳에서는 밤이 되어도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다. 비치클럽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보자. 비치 클럽은 밤이 없는 불야성의 즐거움이 존재한다.

태고의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체험에서부터 첨단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새롭게 뜨고 있는 신혼여행지 코창코쿳이 제시하는 매력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떠들썩한 밤보다 환상적인 밤을 원하는 신혼부부들은 숲에 반짝이는 반딧불이 투어를 권한다. 어둠이 깔리면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한다는 반딧불이의 불빛이 밤하늘 은하수처럼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이밖에도 권총에서부터 스나이퍼 라이플까지 짜릿한 슈팅을 경험할 수 있는 실탄사격, 미니 골프, 코창 씨티 투어 등이 신혼여행자들을 기다린다. 코창코쿳신혼여행상품은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시판하고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