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인도, 기획전이면 쉽고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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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인도, 기획전이면 쉽고 다양하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2.13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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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2가지 인도 테마여행 선봬
참좋은여행은 처음 가는 인도, 인도 속의 인도 2가지 콘셉트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사진은 인도 약차르담 사원. 사진 제공/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독특한 문화 덕에 누구나 한번쯤 선망하지만, 개별 여행으로 가기에는 언어, 교통, 치안 등 많은 고민과 충분한 준비가 따르는 인도. 인도 여행이 보다 쉽고 다양해진다.

참좋은여행은 처음 가는 인도, 인도 속의 인도 2가지 콘셉트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국적기로 왕복 이동하며, 매일 출발 가능해 출도착 패턴도 다양해졌다.

참좋은여행의 ‘처음 가는 인도’는 전문적인 여행안내와 함께 주요 관광 지구 북인도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모두 둘러보는 핵심 일주 상품이다. ‘인도 속의 인도’는 다소 대중화된 장소 외에 관광 영역을 새롭게 개척한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북인도 지역도 괄리오르성, 아바네리 우물 등 유명세를 타지 않은 곳을 추가했으며, 남인도 지역, 라자스탄 지역 등 인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돌아보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국적기 항공사가 동계 스케줄을 개편하며 인도로 떠나는 노선이 확대됐다. 대한항공은 올 12월부터 델리 직항 노선을 운항하며, 아시아나 항공은 11월부터 델리 노선 데일리 취항으로 언제든지 쉽게 떠날 수 있는 항공 일정을 만들었다.

첫 방문객에게 알맞은 도시로 ▲고대부터 인도의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 델리(Delhi) ▲부다가 최초로 설법을 개시했던 불교유적지역 바라나시(Varanasi)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이 위치한 아그라(Agra) ▲1000년 전 최고의 번영을 누렸던 ‘찬델라 왕조’의 유산 카주라호(Khajuraho) ▲델리, 아그라와 함께 북인도의 ‘골든 트라이앵글’라 불리는 자이푸르(Jaipur)를 방문한다.

아울러 새로운 관광지로 ▲가장 오래된 힌두식 건축 양식이 남아 있는 괄리오르(Gwalior) 왕궁 ▲9세기에 지어진 계단 우물 찬드 바오리(Chand Baori) 등을 둘러본다.

일정 중 인도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체험 관광으로 ▲요가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전통 요가 체험 ▲갠지스강 힌두 야간 의식 참여 ▲갠지스강 보트 탑승 및 일출 감상 ▲천연 문신 헤나 체험 ▲왕복 인력거 체험 ▲현지인과 함께 인도 열차 탑승 등이 있다.

상품가격은 119만원부터 시작하며, 포함사항으로는 왕복 항공권, 전 일정 호텔, 관광지 입장료 및 식사, 현지 차량, 해외여행자 보험이 있다. 불포함사항으로는 기사/가이드경비, 인도 전자비자, 개인 여행비용이 있다. 주 5회 운항하는 대한항공 또는 매일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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