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수원중앙매매단지 수원중고차가 판매가 고공행진을 보였다. 지난 달 기준 중고차 거래량은 같은 시기 신차 대비 비율이 1.5배가량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고 새해 판매 전망도 신차대비 2배 이상 거래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수원 중앙매매단지의 이 같은 성과는 중고차 전액할부 판매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할부 판매 시스템 도입이 거래량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는 중고차 판매 대수를 끌어올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가 전국 최대 매매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수원 중고차 중앙매매단지의 중고차 전액할부 할인 행사는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세일카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들일 전망이다.
중고차 전액할부 시스템은 중고차거래 전 비용을 할부로 처리해 주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중고차 할부 시스템은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수리, 기타비용까지 중고차 구매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할부로 처리해주는 것을 말한다. 이 시스템에 따라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최소 4%대 금리로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의 전액할부는 신용등급이 낮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주부나 학생들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지를 방문하면 전문가들이 구비서류, 전액할부, 애프터 서비스까지 적용 받도록 상담해 준다.
근로조건이나 급여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상담 과정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고객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는 이 상담 프로그램은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딜러들이 참여하는 정직한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세일카의 엄만호 대표는 “주부나 학생, 외국인 근로자들이 찾아와서 할부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며 “우리 딜러들과 제휴한 캐피탈 업체에서 상담을 받으면 전액할부를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엄대표는 지난해 SBS 방송에 출연하여 중고차 구매요령을 설명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중고차 전문 딜러들의 판매방식이 달라지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차를 판매한 후 사후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다. 최근 고객들은 2~3년이면 차량을 재구매하기 때문에 지속적 인연과 신뢰관계 형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국 무료출장이 가능한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세일카는 서울, 용인, 분당, 평택, 화성, 천안 등에서 인기 국산중고차와 수입중고차를 판매한다. 중고차 전액할부, 허위매물 관련 상담 등 모든 중고차 문의는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세일카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