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내일투어는 지난 22일 마카오 자유여행과 스냅사진촬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카오 스냅 금까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카오 스냅 금까기 촬영 코스는 내일투어의 마카오 전문 코디네이터가 직접 개발했다. 여행자는 성 바울 성당, 주택박물관, 쿠냐 거리, 베네시안 호텔 등 촬영명소로 손꼽히는 장소들로만 구성된 총 네 가지 코스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 스냅사진 코스는 지난 10월 진행된 마카오 스냅 금까기 원정대의 사전 체험을 통해 검증된 바 있다. 스냅촬영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팀당 4인까지는 추가요금 없이 진행 가능하다. 또한 원본 사진 150장과 보정사진 5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내일투어는 마카오 스냅 금까기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팀에게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베네시안 곤돌라 탑승권(2만원 상당) ▲최신판 마카오 가이드북 제공 ▲1억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 ▲여권커버&네임택 ▲전문 코디네이터 1:1 상담 등을 예약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 같은 혜택은 12월 20일까지 마카오 스냅 금까기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어진다. 2017년 1월 20일, 21일, 22일과 2월 17일, 18일, 19일 촬영하는 모든 마카오 스냅 금까기 여행 상품에 적용된다.
내일투어 마카오팀 임창순 부장은 “여행 중 촬영이 진행되는 관광지, 관광지 내 사진 포인트까지 세심하고 신중하게 구성된 상품이다”며 “마카오는 가족이든 연인이든, 누구와 함께 사진을 남겨도 좋은 매력적인 도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