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환경 간직한 몰디브 리조트 들어선다
상태바
천혜의 환경 간직한 몰디브 리조트 들어선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11.29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다푸시 리조트, 내년 1월 새롭게 오픈
인도양 본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몰디브의 라아 아톨 지역에 내년 1월 새롭게 문을 여는 쿠다푸시 리조트. 사진 제공/고오션 트래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인도양 본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몰디브의 라아 아톨 지역에 럭셔리 리조트 ‘쿠다푸시 리조트’가 내년 1월 새롭게 문을 연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외관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쿠다푸시 리조트는 에메랄드빛 바다 위를 거니는 특별함을 선사할 워터빌라부터 인도양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워터풀빌라까지 총 10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널찍한 침실, 거실공간과 야외에서 즐기는 샤워시간은 집보다 편안한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실현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쿠다푸시 리조트는 에메랄드빛 바다 위를 거니는 특별함을 선사할 워터빌라부터 인도양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워터풀빌라까지 총 10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사진 제공/고오션 트래블

더불어 리조트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바는 5곳으로 어느 곳에서든 인도양을 바라보며 황홀한 미식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지중해식 레스토랑에서는 싱싱한 해물로 조리된 음식과 전 세계에서 엄선된 와인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선셋 바(Sunset bar & grill)에서는 감미로운 해풍을 맞으며 석양을 배경으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온전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 또한 눈길을 끈다. 10개의 트리트먼트룸을 갖춘 스파 시설에서는 숙련된 테라피스트들이 아보카도, 해초, 알로에 베라와 같은 천연재료를 활용해 여행의 피로와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선사한다.

몰디브에서의 시간을 오롯이 휴식으로만 채우기에 하루가 너무 길다면, 이 곳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을 즐겨보자.

새로운 인생의 여정을 시작하는 허니문 여행객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꿈에 그리던 휴식여행을 다니러 온 가족들에게 쿠다푸시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다양한 해양 생물과 노니는 스노쿨링, 고래상어, 거북이와 함께 바다 속을 누비는 스쿠버다이빙, 아름다운 인도양의 석양과 함께 즐기는 선셋낚시, 선셋크루즈는 물론 코코넛 수공예품 만들기, 로컬 푸드 시식 등 몰디브의 로컬 컬쳐까지 폭 넓은 몰디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