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한정판 케이크 출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에서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오레오 크림치즈 케이크를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오레오 크림치즈 케이크는 크림치즈와 초콜릿의 달콤함과 오레오 쿠키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초콜릿 케이크 위에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화이트 머랭과 폭신폭신한 식감의 마쉬멜로우, 눈꽃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을 올려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듯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출했다.
또한 작년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출시하게 된 레드 벨벳 롤 케이크는 마치 산타 모자를 연상시키는 듯한 붉은색과 하얀색의 조화가 돋보인다. 레드 벨벳 위에 하얀 눈꽃이 살포시 내려 앉아 있고 롤 케이크 안은 하얀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다.
오레오 크림치즈 케이크와 레드 벨벳 롤 케이크는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하며, 예약은 12월 1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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