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가가 2016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을 앞두고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리츠칼튼 서울, 21년 내공 담은 베스트메뉴 선봬!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츠칼튼 서울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리노베이션을 앞두고 12월 한 달 동안 대표 레스토랑인 취홍과 하나조노에서 베스트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츠칼튼 서울이 지난 1995년 개관한 이래 쌓아온 21년의 내공과 서울 시내 5성 호텔 레스토랑의 자부심을 담아 가장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취홍은 리츠칼튼 서울의 개관과 함께 시작한 중후한 맛의 역사가 돋보이는 요리를 준비했다. 취홍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특선 불도장부터, 북경식 최상품 통 해삼, 매운 두치소스 전복, 담백한 광동식 바닷가재, 자연송이 전복, 부드러운 연잎 소갈비 찜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코스요리 18만 8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
로맨틱한 추억과 힐링의 기분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휴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다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연인 또는 부부를 위해 오는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홀리데이 피에스타 패키지(Holiday Fiesta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선 메뉴로 구성된 디너 뷔페와 바99에서 모엣 샹동 샴페인과 티저트로 구성된 ‘로맨틱 샴페인 나이트’도 이용할 수 있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호텔 내에서는 특별한 공연과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이색적인 만들기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줄 예정이다.
오후 5시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저녁 9시 99바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의 팝&재즈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준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
특별히 24일 저녁에는 호텔 중앙 아트리움에서 토크콘서트가 펼쳐져 서경석이 진행하는 힐링 토크와 스윗소로우의 아름다운 선율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