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KRT는 유럽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시즌에 맞는 다양한 유럽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기획전을 통해 유럽 전역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함은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및 상품을 추천한다.
프랑스의 유서 깊은 크리스마스 마켓,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에서도 가장 역사 깊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펼쳐지는 곳이다. 프랑스이면서도 독일의 분위기를 겸비했으며, 라인 강과 알록달록한 전통 가옥들의 조화는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과 같다. 애주가들에겐 알자스 와인 가도와 전통 맥주 등이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KRT의 알자스 상품은 프랑스뿐 아니라 스위스, 이탈리아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로마 IN, 파리 OUT으로 동선을 최적화했다.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유럽 초고속 열차 TGV를 이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화려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마켓, 프라하
프라하는 예로부터 ‘낭만의 도시’라는 수식어를 자랑할 만큼, 그 도시만의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낸다. 다양한 문화와 건축양식이 어우러져 있으며 중세의 멋을 그대로 간직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KRT에서는 동유럽 대표 국가인 체코를 포함해 오스트리아, 독일, 헝가리 총 4개국을 둘러보는 알짜배기 상품을 내놓았다. 긴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비교적 소화하기 쉬운 7일 일정으로, 젊은 직장인들의 문의도 많다는 후문.
국적기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직항편을 이용하며, 체코 전통음식 스비치코바를 비롯한 4대 현지식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KRT는 11월 30일까지 해당 기획전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고급 브랜드의 스카프와 SM면세점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4인 이상 예약하는 경우 20만 원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