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예상 출국자 살펴보니..가장 붐비는 날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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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예상 출국자 살펴보니..가장 붐비는 날짜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7.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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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7월 31일, 입국 8월 7일 가장 붐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성수기 기간인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약 54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인천공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성수기 기간인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약 54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메르스 여파로 여객이 줄었던 작년 하계성수기에 비해 26.5% 증가한 수치다. 일평균 여객 예측치는 17만 4708명으로 역대 동/하계, 명절 성수기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7월 31일에는 일일 여객으로 사상 최대인 19만 1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8월 7일에는 일일 도착 여객이 역대 최다치인 9만 7811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하계성수기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인 7월 31일(9만 5129명)에 인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특별운영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공항 운영을 위해 현장 근무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운영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혼잡완화 대책을 마련했다.특히 7월 31일에는 일일 여객으로 사상 최대인 19만 1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8월 7일에는 일일 도착 여객이 역대 최다치인 9만 7811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임시주차장 6000면을 포함, 총 2만 50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주차장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차장 내 전동차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일부터는 서울 서남부권을 경유하는 심야버스가 일 24회로 증편됐고, 하계 성수기 중 일부 기간(7월 말∼)동안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 첫차 시간이 앞당겨져(5시 20분에서 4시 40분, 기존 검암역발 첫차 구간 연장) 심야 및 새벽시간에도 서울에서 공항을 오가기가 편리해진다.

이외에도 인천공항공사는 출국장 체크인카운터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국적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카운터를 조기 운영(6시 10분에서 5시 40분)하고 안내 인력도 배치한다.

특히 여객이 많은 곳을 찾아가 운영할 수 있는 이동형 체크인카운터 20대를 대한항공과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체크인 지역에서 시범운영해 카운터 혼잡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안검색의 경우 2번, 5번 출국장을 여객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기운영(6시 30분에서 6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부터는 교통약자 전용 출국장인 패스트 트랙 이용대상자가 대폭 확대(고령자 만 80세→70세, 동반 2인→3인, 사회기여자 확대 등)됨에 따라 1번 출국장의 패스트 트랙 대상자 전용 보안검색대를 증설(3대→6대)하고 근무 인력을 추가 편성해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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