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어디로?’ 취향대로 골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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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어디로?’ 취향대로 골라가자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7.14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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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본, 괌, 사이판이 대세…
익스피디아의 2박 3일 제주 왕복 항공+호텔 상품을 1인당 10만원 대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24일까지 가능하다. 사진 제공/익스피디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사들이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실제 가까운 제주도부터, 가까운 해외 여행지 일본까지 취향에 맞는 패키지를 적절히 잘 활용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여행을 보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제주도 2박3일 항공부터 호텔까지 10만원 대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익스피디아는 제주여행 특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박 3일 제주 왕복 항공+호텔 상품을 1인당 10만원 대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24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특가는 이스타항공의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과 익스피디아에 등록된 호텔의 2박 숙박권으로 구성된다. 롯데 호텔 제주, 하얏트 리젠시 제주, 해비치 호텔 제주 등 익스피디아에서 판매하는 약 600여개의 제주도 호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4성급 이상 호텔 역시 제주 왕복 항공권과 함께 10만원 대부터 제공된다.

2박 3일 제주 왕복 항공+호텔 1인당 가격은 호텔스카이파크 제주1호점 13만4118원, 호텔 레오 14만9252원, 더스테이센추리호텔 15만8496원, 신라스테이 제주 18만1721원,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19만2851원, 메종글래드 제주 20만4508원부터 제공된다.

한편 제주도는 2016년 상반기 여행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2015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국내 호텔 Top 10중 5개 호텔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싸게 가는 여름휴가 ‘일본여행 할인 이벤트’

여행박사가 내놓은 ‘대인배 할인 숙박 이벤트’를 이용하면 해외여행 성수기 시즌인데도 7~9월 호텔과 료칸을 1인 1박당 최대 3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진은 구로카와 야마미즈키료칸. 사진 제공/여행박사

여행박사가 내놓은 ‘대인배 할인 숙박 이벤트’를 이용하면 해외여행 성수기 시즌인데도 7~9월 호텔과 료칸을 1인 1박당 최대 3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동행자가 늘어나면 할인 폭은 더 커진다.

직장인 휴가와 여름방학이 몰리는 7월말 8월초와 추석 연휴는 국내외 어딜 가나 숙박비가 비싸다. 성수기 특가가 적용되기 때문인데 이럴 때 나온 할인 이벤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싸게 가는 해외여행의 비법이다. 이벤트를 활용하면 해외여행도 국내여행보다 싸게 갈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여행박사는 구마모토현 숙박에는 1인당 3만원씩, 나가사키나 사가현 숙박에는 1인당 2만원씩을 지원한다. 두 사람이 2박3일 규슈여행을 한다면, 구마모토 1박으로 1인당 3만원씩 6만원, 나가사키나 사가 숙박시 1인당 2만원씩 4만원 총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구마모토에서 4인용 료칸을 이용하면 아낄 수 있는 비용은 1박에 12만원이나 된다.

모두투어, 인기휴양지 괌-사이판 세미팩 인기몰이

매년 가족 휴양지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이판은 특히나 영유아를 동반한 여름방학 피저시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올 여름 하계 인기 여행지인 괌과 사이판 상품의 특성을 세분화해 가족은 물론, 남녀노소 모든 여행객들을 만족 시킬만한 세미팩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매년 가족 휴양지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괌과 사이판은 특히나 영유아를 동반한 여름방학 피저시로 각광받고 있다.

모두투어의 괌사이판 세미팩 상품은 가장 기본적인 심플 세미팩부터 베이직상품을 변형시킨 프리팩 스타일을 비롯해 클럽이나 프리미엄룸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최상급 럭셔리 JM 상품군까지 다양성을 최대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조기예약 할인 및 꽝이 없는 스크래치 카드, 코코몽 키즈랜드 입장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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