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강원도 관광 콘텐츠 세계화 위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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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강원도 관광 콘텐츠 세계화 위한 첫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3.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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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 정상에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용평리조트는 28일 강원도, 남이섬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하며 ‘포스트 올림픽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용평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용평리조트는 28일 강원도, 남이섬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하며 ‘포스트 올림픽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전명준 ㈜남이섬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였던 강원도 평창 발왕산 정상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발왕산 탐방을 통해 강원도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용평리조트와 남이섬은 한류열풍의 시초가 된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라는 공통점 하에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나아가 용평리조트를 상징하는 ‘발왕산과 동해바다’, 남이섬을 대표하는 ‘섬과 북한강’이라는 키워드를 유기적인 관광상품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레거시 계승을 적극화 하고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용평리조트와 남이섬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이다. 특히 용평리조트는 글로벌 레저문화를 선도한다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2019년을 ‘발왕산 세계 명산화’ 프로젝트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향후 용평리조트는 강원도, 남이섬과 협력하여 아시아 중심의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에 집중하고자 한다.

휘닉스 제주, 야외 온수풀 그랜드 오픈

휘닉스 제주에서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야외 온수풀을 4월 오픈한다. 사진/ 휘닉스 제주

휘닉스 제주에서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야외 온수풀을 4월 오픈한다.

휘닉스 제주에서는 야외 온수풀 오픈을 기념하여 4월, 5월 투숙고객에게는 2인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여행의 피로를 풀며 힐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또한 야외 수영장 주변에 야자수 나무와 수국이 펼쳐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저녁에도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야외 온수풀은 10월까지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주중과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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