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추천 맛집] 포천 평강랜드 봄꽃 축제와 함께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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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바이크뉴스 추천 맛집] 포천 평강랜드 봄꽃 축제와 함께 즐긴다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3.28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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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깔끔한 이동갈비 선보이는 우목정
포천 대표 테마파크 ‘평강랜드’가 오는 5월까지 봄꽃을 주제로 한 ‘평강봄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평강랜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가까운 곳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포천으로 출발해보자. 포천 대표 테마파크 ‘평강랜드’가 오는 5월까지 봄꽃을 주제로 한 ‘평강봄축제’를 개최한다.

암석원의 경우 국내에서 희귀한 털진달래와 고산식물을 공개 중이며 만병초원에서는 100여 종의 만병초와 야생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숲체험, 숲속놀이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인 토마스담보와 함께하는 ‘잊혀진 거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천 산정호수 맛집으로 불리는 ‘우목정’은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깔끔한 이동갈비를 선보여 상춘객의 발걸음을 불러들이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이동면 이동갈비촌은 신용과 전통의 식도락가로, 포천 봄나들이길에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이동갈비는 포천시 이동면에서 처음 개발된 갈비 요리로 고기에 칼집을 넣어 양념이 잘 배게 한 후에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으로 불리는 ‘우목정’은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깔끔한 이동갈비를 선보여 상춘객의 발걸음을 불러들이고 있다. 야들야들한 육질에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 아동을 동반한 가족방문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천연양념으로 숙성시킨 ‘양념갈비’의 경우 감칠맛이 뛰어나며 ‘생갈비’는 신선한 소고기 특유의 육즙 맛이 잘 느껴진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맛집 DB

우목정 대표 메뉴로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있다. 천연양념으로 숙성시킨 ‘양념갈비’의 경우 감칠맛이 뛰어나며 ‘생갈비’는 신선한 소고기 특유의 육즙 맛이 잘 느껴진다.

쾌적한 실내에 야외 테라스까지 갖춰 온가족 외식에 적당한 우목정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쌈 채소와 정성 들여 조리한 밑반찬을 바탕으로 포천 이동갈비 맛집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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