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에서는 2019년 첫 공연으로 웃음과 눈물, 감동이 있는 <반쪽이 이야기>를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선보인다.
양주 지역의 반쪽이 설화를 새롭게 해석한 <반쪽이 이야기>는 어느 집에서나 있을 수 있는 가족간의 갈등과 형제들의 다툼을 주인공 반쪽이가 슬기롭게 해소하는 과정에서 뜨거운 형제애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참된 가족애를 일깨우는 창작놀이극 <반쪽이 이야기>를 통해 시기와 질투, 어려움과 고난을 착한 마음으로 이겨내며 성장하는 반쪽이와 그 가족, 이웃들의 가슴 따듯해지는 이야기와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은 주말, 공휴일 오후 1시, 오후 3시이며 평일 단체는 20명 이상 사전 예약 시 가능하며, 비용은 6,000원이다.(입장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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