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응원에 어울리는 와인맥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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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응원에 어울리는 와인맥주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3.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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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도의 낮은 도수로 야외 응원에 제격
‘일리걸’은 칠레 태생으로 와인의 산뜻한 아로마에 맥주의 시원한 목 넘김을 더한, 기존 양조의 상식을 깨버린 세계 최초의 와인맥주다. 사진/ 레뱅드매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매번 반복되는 맥주라는 패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세계 최초의 와인맥주 ‘일리걸’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레뱅드매일에 따르면 ‘일리걸’은 칠레 태생으로 와인의 산뜻한 아로마에 맥주의 시원한 목 넘김을 더한, 기존 양조의 상식을 깨버린 세계 최초의 와인맥주다. 단순히 두 주류를 섞은 것이 아니라 양조 과정에서부터 혼합된 하이브리드 제품이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비뇽 블랑 와인과 프라하의 최고급 홉 사츠(SAAZ)를 사용한 맥주를 각각 발효해 병입 후, 함께 2차로 발효해 개성이 강한 두 주류의 장점을 잘 조화시켰다고 평가 받는다.

축구 경기는 눈 뿐 아니라 입으로도 즐길 수 있다. 경기를 응원하며 먹는 야식의 맛은 평소의 그것과는 분명 다르다. 일리걸은 소비뇽 블랑의 산뜻한 산미와 시트러스향에 맥주의 시원함이 더해져 기름진 야식의 입가심에 안성맞춤이며, 강한 탄산을 싫어하는 사람도 즐기기 좋은 적당한 강도의 탄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330ml의 소용량과 6.3도의 낮은 도수로 야외 응원용으로 가져가기에도 부담이 적은, 그야말로 스포츠에 어울리는 최고의 술이자 응원도구라고 할 수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응원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한 일리걸로 식혀 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와인맥주 ‘일리걸’은 이마트를 비롯한 전국 대형 할인점, 미니스톱, 킴스클럽, 역삼 레뱅샵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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