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행 어디로 여행가지?” 여행업계 발길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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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행 어디로 여행가지?” 여행업계 발길에 눈길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3.26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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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 소개 · 모두투어, 봄맞이 자연환경보호 진행
여행업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을 통해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서고 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따뜻한 봄기운에 여행자의 마음이 설렌다. 이에 여행업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을 통해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서고 있다.

KRT,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 소개

KRT가 태국 관광의 신흥 강자인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지역을 추천했다. 사진/ KRT

KRT가 태국 관광의 신흥 강자인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지역을 추천했다.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방콕, 파타야에 이어 배낭여행, 한 달 살기, 패키지여행 등 다채로운 여행 목적지로 최근 몇 년 사이 급부상한 곳이다.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라는 별명에 맞는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고유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고산 도시는 휴양을 즐기기도 관광을 즐기기에도 손색없다.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관광 포인트로는 황금빛 사원 도이수텝이 있다. 사원은 산중에 위치해 치앙마이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치앙라이에서 가장 손꼽히는 관광 포인트는 백색 사원 왓롱쿤이다. 사진/ KRT

도이수텝 외에도 고품질의 유황온천 룽아룬,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하는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싼캄팽 민예마을, 태국/미얀마/라오스가 접하는 골든트라이앵글 등 유의미한 관광지가 가득하다.

치앙라이에서 가장 손꼽히는 관광 포인트는 백색 사원 왓롱쿤이다. 새하얗게 빛나는 화이트 템플을 마주하는 감동은 기대 이상으로 벅차다. 빛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빛깔과 함께 현세와 내세에 대한 가르침을 선사한다.

하얀빛이 상징적인 왓롱쿤 외에도 새파란 색감이 인상적인 블루 템플 왓롱수아텐, 제주도 녹차밭을 연상시키는 치앙라이 추이퐁 차 밭,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싱하 파크, 꽃으로 가득한 동화 같은 풍경이 행복함을 선사하는 매파루앙 가든 등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

모두투어, 봄맞이 자연환경보호 진행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23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개선을 위해 서울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사진/ 모두투어 네트워크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지난 23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개선을 위해 ‘서울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 영업본부 및 협력사, 대리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숲 환경놀이터 일대에 산수국, 철쭉, 자산홍 등 약 1000주를 식재했다. 더불어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로단세(종이꽃) 화분 만들기 등의 가드닝 워크샵도 진행됐다.

한편 모두투어는 자연환경보호 활동 외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남산원 봉사, 여행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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