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와 윤미래가 L7호텔로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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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와 윤미래가 L7호텔로 간 이유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3.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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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뮤직과 L7 크루 협약 발표
롯데호텔은 지난 3월 27일, L7강남에서 한국 힙합계의 거장 타이거 JK와 윤미래 등이 이끌고 있는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과 협약을 맺고 새로운L7크루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롯데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롯데호텔은 지난 3월 27일, L7강남에서 한국 힙합계의 거장 타이거 JK와 윤미래 등이 이끌고 있는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Feel Ghood Music)과 협약을 맺고 새로운L7크루(Crew)의 시작을 알렸다.

이로써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호텔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시도하여 호평을 받았던 뮤지션들과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게 됐다.

L7크루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L7호텔만의 독특한 브랜드 가치와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2016년 L7명동의 개관 이래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온 L7호텔은 지난해 박재범이 이끄는 하이어(H1GHR) 뮤직과의 크루 활동을 발표하면서 하이어 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우기(Woogie)의 음악감상회, 로꼬&화사의 “주지마” 뮤직비디오 촬영, 각종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새로운 크루 멤버로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인 필굿뮤직을 맞아들인 L7호텔은 향후 색다른 활동을 예고하여 더욱 관심을 모은다. L7호텔과 필굿뮤직은 L7크루 론칭 파티와 풀 파티, 플리마켓 외에도 자선경매를 비롯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는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필굿뮤직과의 진정성 있는 협업으로 L7호텔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롯데호텔, 올해로 7년째 ‘신입사원과 대표이사의 만남’ 진행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26일 GWP(Great WorkPlace, 일하기 좋은 기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CEO-직원 만남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부산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26일 GWP(Great WorkPlace, 일하기 좋은 기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CEO-직원 만남의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해 좀처럼 만나기 힘든 대표이사와 신입사원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CEO-직원 만남의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및 입사 5년 미만의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부산진구의 한 볼링장에서 김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볼링을 즐기며 직급을 초월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 직원들과 김 대표이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사 생활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조언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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