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코다리찜 먹은 매니저들이 향한 ‘약국 같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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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코다리찜 먹은 매니저들이 향한 ‘약국 같은’ 맛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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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극찬했던 한방통닭집 방문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매니저들과 코다리찜을 먹고 있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매니저들과 코다리찜을 놓고 끈끈한 시간을 보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현 매니저들과 과거 자신의 매니저가 운영하는 일산에 위치한 코다리찜 식당을 찾았다.

송팀장, 신입 이석민 매니저와 코다리찜 식당을 찾은 이영자는 숟가락으로 코다리살을 발라냈다. 이영자는 계속해서 이석민 매니저에게 코다리살을 챙겨줬다. 송팀장과 이석민 매니저는 그 맛에 감동했다.

이영자는 “일 끝나면 이런 맛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석민 매니저는 밥을 먹다 말고 이영자의 따뜻한 마음에 울컥했다.

이때 이영자의 2대 매니저가 등장했다. 15년간 함께한 이영자의 2대 매니저는 이영자의 화를 가라앉히는 꿀팁으로 치킨을 제안했다.

이영자 2대 매니저는 “절대 치킨을 한 마리만 시키면 안 된다”며 “각자 한 마리 시켜 나눠 먹어야한다. 먹고 나면 다 풀린다”고 알려줬다.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들이 한방통닭집으로 향했다. 사진/ MBC

든든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낸 송팀장과 이석민 매니저는 이영자를 내려준 뒤 또 다른 맛집으로 향했다.

그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이영자 약국’으로 불리는 한방통닭집. 이영자는 과거 방송에서 "체하면 약국 들르듯 가는 곳"이라고 이곳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송팀장은 “이영자가 항상 스케줄을 마치면 풍성하게 베풀어줘서 저도 그걸 후배에게 베풀어주고 싶었다. 이영자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먹으면 성공한 기분이라고 말해서 저도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한방통닭을 다시 소개하며 “다음날 아침 먹어도 좋다. 기름이 쫙 빠진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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