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와 뭉클 만남..송이 매니저 휴가 ‘창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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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와 뭉클 만남..송이 매니저 휴가 ‘창원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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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11시 5분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공개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났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세 매니저들과 함께 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자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다.

이영자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라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볼 수 있다.

'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동생과 고향 창원에서 휴가를 보냈다. 사진/ MBC

한편 박성광의 해외촬영 일정 동안 고향 창원을 찾은 ‘송이’ 임송 매니저의 휴가 일정도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송 매니저와 데칼코마니 친동생의 투샷이 눈길을 모은다.

임송 매니저의 친동생은 언니와 빼닮은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두 자매의 재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송 매니저가 친동생과 향한 곳은 백화점. 할머니께 드릴 선물을 사고자 백화점을 찾은 임송 매니저는 창원 시민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는 것도 모자라 셀카 요청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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