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김종국과 여행 후 7kg 강제 다이어트”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런닝맨’ 이광수가 무려 7kg을 감량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가수 김종국과 런닝맨 멤버들의 LA 여행기가 그려진다.
제작진 측은 “평소 LA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김종국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LA관광 명소부터 다양한 LA 한식 맛집까지 여행사 뺨치는 무궁무진한 LA여행코스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김종국표 LA여행 스케줄에 멤버들은 너무 힘들어 했다”며 “김종국과 함께 가는 여행을 기피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종국과 함께 LA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이광수는 “형(김종국)과의 여행이 너무 즐거웠지만, 돌아와 7kg이 빠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하하도 평소 '1일 1운동' 김종국의 운동 열정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하하는 “(김)종국 형과 함께 여행가면 운동도 같이 해야 되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의외로 본인의 극한 여행법을 반성하며 “운동은 나 혼자 하겠다”고 멤버들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LA에 괜찮은 청년들이 많다”며 전소민을 위한 ‘소개팅 주선’ 맞춤 코스를 제안해 전소민을 설레게 했다.
김종국의 LA 극한 여행코스가 담긴 런닝맨은 10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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