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겨울을 맞아 추위를 피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뜻 깊은 추억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위 호텔 제주’에서는 2가지의 썬라이즈 윈터 패키지를 올해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썬라이즈 윈터_커플 패키지’는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치맥 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객실 내 미니바 5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새해 일출 투어를 위해 10분 거리의 중문에 위치한 퍼시픽랜드의 일출 요트투어 상품을 2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일출 요트투어 상품에는 퍼시픽랜드의 알마리노 레스토랑에서 2인에게 스페셜 떡국 세트 제공이 포함되어 있다.
‘썬라이즈 윈터_패밀리 패키지’는 로비 라운지 스파게티와 샐러드로 구성된 패밀리 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객실 내 미니바 5종 무료와 수영장에서 튜브 1개를 무료 대여해 준다. 또한 새해 일출 투어를 위해 10분 거리의 중문에 위치한 퍼시픽랜드의 일출 요트투어 상품을 성인 2인, 소인 1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일출 요트투어 상품에는 퍼시픽랜드의 알마리노 레스토랑에서 3인에게 스페셜 떡국 세트 제공이 포함되어 있다.
눈꽃 여행지, 강원도로 떠나는 겨울여행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전망 좋은 루프탑에서 겨울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윈터 루프탑 BBQ 플래터 패키지'를 12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 감상할 수 있는 존 레논 소장품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이매진 존 레논 전(展) 티켓이 선착순으로 증정돼 연말연시 문화감성을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윈터 루프탑 BBQ 플래터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종류의 객실 1박, △레스토랑 '더퀸'에서 뷔페식 조식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BBQ플래터 세트, △이매진 존 레논 전시 티켓 2매(선착순 증정)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디너 뷔페 선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12월 24일과 25일, 단 이틀간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특선으로 준비한 메인 요리부터 스페셜 에피타이저와 핫 디쉬, 각종 샐러드 및 디저트까지, 연말 무드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뉴 라인업을 내세운다.
모둠 카나페와 트러플 오일을 가미한 아스파라거스 버섯 볶음 등으로 입맛을 돋우고, 매콤한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통치킨 구이,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파스타 등으로 만족스러운 크리스마스의 만찬을 즐기자.
특선 메인 요리로 ‘레몬 버터 소스와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랍스타 테일 & 안심스테이크’ 또는 ‘아메리칸 소스를 얹은 왕새우구이 &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
또한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를 내어 달콤함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