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연말연시 패키지로 완벽한 시작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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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연말연시 패키지로 완벽한 시작과 마무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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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새해맞이 프로모션 등 다양
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호텔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럭셔리한 공간에서 고품격 예식 및 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연말연시를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9년도 연회 프로모션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호텔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럭셔리한 공간에서 고품격 예식 및 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은 호텔 2층에 마련된 별실에서 웨딩 및 연회 등을 진행한다. 쁘띠 웨딩과 하우스 웨딩 등 고객이 원하는 컨셉과 규모에 맞춰 진행이 가능하다. 20인, 30인 패키지로 구성되며 식사는 뷔페와 코스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본 생화 장식은 물론, 웨딩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1병, 슈페리어 객실 1박 숙박권 등 아낌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돌잔치의 경우, 별실 대관과 뷔페 식사, 전통 돌상 상차림, 돌잡이 이벤트 등을 한데 묶어 파격적인 혜택을 제안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남산과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에서의 스몰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남산 아래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테라스에서 색다른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호텔 21층 홀은 무료 대관이 가능하며, 주중 최소 40명, 주말 60명 이상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특별한 날 가까운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고객의 취향에 따른 맞춤 프라이빗 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19층에서 소규모 가족 웨딩이나 리마인드 웨딩, 약혼식, 상견례, 피로연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는데, 장소는 무료 대관이며 최소 50인에서 최대 90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 새해맞이 프로모션 선봬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는 새해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는 새해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에서는 2019년 새해 맞이 패키지를 예약 시 블루 몬스터 코스, DJ 엔터테인먼트, 오픈 바, 카운트 다운 파티와 함께 불꽃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이며 최대 4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패키지 포함사항으로는 최대 4인이 투숙 가능한 스위트 객실 또는 일반 객실, 조식 뷔페, 레이트 체크아웃, 크리스탈 볼룸 테라스에서의 불꽃놀이와 새해 카운트 다운 파티, 식사, DJ 뮤직 및 엔터테인먼트, 샴페인, 주차요금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단, 풀 오픈 바는 21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새해맞이 특별한 선물이 함께하는 <제주오리엔탈호텔> New Year Gift PKG

제주오리엔탈호텔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새해맞이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패키지를 진행한다. 사진/ 제주오리엔탈호텔

제주오리엔탈호텔은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새해맞이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New Year Gift PKG”를 진행한다.

한라산을 바라볼 수 있는 ▲디럭스 트윈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뷔페 2인 ▲오리엔탈커피 2잔을 포함하고 있는 뉴이어기프트 패키지는 새해 맞이 선물로 프리미엄 향기와 고보습력으로 사랑 받는 ▲라끄시안 일루션 화이트 퍼퓸 핸드크림(100ml)을 제공한다.

해운대그랜드호텔, 부산국제여성회(BIWA) 크리스마스 바자회 열어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부산국제여성회(BIWA)가 함께하는 BIWA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12월 1일(토) 레져동 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진/ 해운대그랜드호텔

이 밖에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부산국제여성회(BIWA)가 함께하는 BIWA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12월 1일(토) 레져동 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1965년 러시아, 노르웨이, 덴마크 등 대사관 및 영사관 부인들과 부산시장, 경남도지사, 해운대구청 등 유력인사들의 부인 등에 의해 설립된 부산국제여성회(BIWA, Busan International Woman Association)와 2008년부터 11년째 후원하며 함께 하고 있다.

외국인 여성과 한국인 여성이 함께 모여 부산과 경남 지역의 고아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돕고 있는 부산국제여성회의 활동의 취지에 소중함을 느낀 손련화 사장은 부산국제여성회가 활동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의 장소 협찬과 성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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